오피스에서는 LaTeX를 못썼었죠... 자체 수식 입력기 쓰다가 정줄놔버릴 뻔한 후로 차라리 한글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수식입력기에서 라텍스 문법이 지원되니까 마우스로 답답하게 안해도 됐거든요.

오랜만이네요. 보고서 비스무리 한거 (안)쓴지 고작 1년밖에 안됐지만요 ㅋㅋㅋㅋ

대딩 때 아이폰으로(...) 괜찮은 퀄리티의 프레젠테이션 만들고 발표할 때 요긴했었습니다.

전환 효과가 괜찮아요

저희 과 교수님께서도 keynote를 이용해서 강의하시는데, 정말 미려해서 강의 들을 맛이 나더라고요. 

저도 키노트 써보려고 대딩때 맥북 입문했었습니다 

키노트도 은근 편하죠. 스냅이 딱딱 들어가고 저같은 똥손이 조물거려도 썩 괜찮은 미관을 보여주고...
그리고 워드나 파워포인트도 latex 문법 비스무리한 방법으로 수식 입력이 가능하긴 한데, 이게 묘하게 명령어가 달라서 종종 헷갈립니다. Obsidian 등에서 사용하는 mathjax 는 거의 다 호환되는 거랑 다르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