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그냥 비밀번호를 없애는 옵션이 있더라구요 마소거 그렇게씁니다

개인적으론 외국에서 눈을 시퍼렇게뜨고 롬 코드분석을 하는데도 별거 안나오는거 보면 문제없다고 봅니다

믿음의 문제죠.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무엇이라도 밝히려 노력하고 있는데도 어떠한 말도 거의 나오지 않는거 보면...

해외에서 별말 없는거 보면 걍 털어도 안나오는거 같습니더

전 못믿겠어여

해킹당해서 유출되는 정보들이 더 통제불능일듯 해서요

예전엔 불안이 컸는데 요즘은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

그 위의 통신기기 자체가 이미 대부분 화웨이인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나 체념했습니다.

전세계가 불켜고 찾아도 뭐 안나오기도하고 가만히 있어도 국내 기업조차 어련히 알아서 제 정보 다 갖다 바치고, 이미 안드로이드를 쓰기 위해 동의하고 구글에 갖다 바치는 정보가 훨씬 많은 듯 합니다.

포코 쓰고있는데 진실을 아시는 분들께는 무식하고 미련해 보일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못미더워서 조금 민감하다 싶은 앱들은 깔지도 않고 오직 겜용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태블릿 폰 벗어나면 물리적 백도어 실재 나온 것도 있고 월패드 홈캠 해킹한거 공유되고 있고 중국가면 카톡 내용으로 처벌 받을 수도 있는데 믿는게 더 어려울것 같습니다

재산이 50억 있다고 가정하면 중국 태블릿으로 은행어플 맘놓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일단 저는 못할것 같습니다

중국 내수용이면 의심이 가지만 글로벌용은 아니죠.... 

시큐리티 또는 프라이버시에 대해서 무심한 점 자체는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백도어는 현 시점에서는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솔직히 이제는 인식의 문제, 신뢰의 문제긴 하죠.

한동안 이야기 크게 없었으니...

내수용 수출용은 다르겠죠

솔직히 중국회사 못믿겠기는 한데 K모회사 생각하면 별 다를게 없을 듯요

중국 내수용 레노버 y70 휴대폰을 선물 받았는데...

좀 찝찝하지만 이미 개인정보 다 털려서 그냥 

구글과 다른 어플 비번 입력하고 사용중이네요. 

그런데 중국 내수용이라 그런가 알림이 전혀 안 와서 폰으로 쓰기는 불가능 하고 게임과 웹툰 웹소설 보는 머신으로 사용중입니다. 

반글화 사용중인데 가끔 중국어 뜨는거 보면 좀 신경쓰이지만... 

비번은 뭐 나중에 주기적으로 바꿔야겠다는 심정으로 사용중이군요. 

우리들의 정보는 생각보다 돈이 안됩니다. 

저는 진실 여부를 떠나 개인적으로 중국 제조사 IT기기는 되도록 쓰지 않고 있습니다.

태블릿은 오히려 양반입니다. 중국제 IP 카메라등 기타 전자기기만 봐도 개판입니다. 장난감 용도로 중국산 제품은 가성비가 좋고 별 문제가 없으나, 그 이상의 기능과 역할을 바라면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습니다.

외국애들 봐도 한국만 유독 유난떠는 경향이 있어보이는데 그냥 찝찝해서 금융 어플은 안 씁니다..

내수용은 모르겠고 수출용은 확실히 안전하다고 봅니다

근데 우리는 싸게살려고 내수용을 직구한다는게 문제죠ㅋㅋㅋ

적어도 샤오미 제품 정도는 확실히 믿을만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