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러깅 이슈까지는 이해됩니다. 나름 문제였거든요

근데 빅코어 클럭부스팅이 느린거까지 같이 싸잡아 욕했던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생각할까 싶네요

아젠다형 최근까지 장판파를 시전했다는데 대단하더라고요 ㄷㄷㄷ

클럭을 강제로 깎아서 배터리와 온도를 잡은 구 gos와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물론 애플이 한 선택은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만 그걸 평가하는 사람들의 잣대가 문제....

억까 조금더 보태면 지금까지 그렇게 못했다고 하면 지금까지 무능한게 되는거고 지금와서 바꿨다면 지금까지 벤치목적이였다가 되버려서 가불기 당할수도 있겠네요

그걸 평가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같네요 요즘은...

특히 다른회원분이 올려준 gfx벤치 관련 리뷰어들의 코멘트를 보면 어휴

버그인가로 저랬는데 뒈지게 까였던적 있었을걸요? ㅋㅋㅋㅋㅋㅋ

애플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제조사가 공식적으로 저런 말을 한건 아니니까요

평가하는 사람들의 편향적 시각들이 문제일뿐....

화난다기보단 이런 분 보는 느낌이니까요 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05133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존하는 밈이었군요?

혐짤 표시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봐도 저 사람은 '진짜' 입니다.

화라기 보단 어이가 없죠. 선택적 판단이니까요

정확히는 a14부터 a18까지 빅코어 ipc는 15% 증가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미 완성도가 높았다고 볼 여지는 있습니다만

다르게 본다면 준 인텔 급 태업수준이죠

인텔은 거진 ipc향상은 2프로대에 그치지않았나요? 

2프로대는 아닙니다..
펜티엄4 콘로 56.29%

콘로 펜린8.9%
펜린  네할렘 11.3%

네할렘 샌디브릿지 9.9%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7.3% 

아이비브릿지 하스웰 12.12%
하스웰  스카이레이크 9.1%
 

심지어 랩탑용인 서니코브의 ipc향상률은 10% 중후반이죠 ㅋㅋㅋ

인텔이 데스크탑에 한정되어서 성능향상분이 클럭향상뿐이라고 개같이 욕을 먹는데

랩탑으로 눈길을 돌린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6->10세대로 오면서 ipc는 18% 올랐습니다.

발열 감소, 배터리 타임 증가는 칭찬할 만큼 눈에 띄게 변했던데요 솔직히 벤치고 뭐고 이 둘이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체감 가는 요소 아닌가 싶네요ㅎㅎ

진짜요? 아직 나온지 일주일도 안된 소프트웨어임에도요? 아직 가능성 단계라고 봅니다. 랩테스트 수준이라는 겁니다.

iOS 안정성 같은 고질적인 요소를 개선하지 못했다는 평이 대다수인데, 과연 체감이 될 만한 변화인지, 그리고 만일 변화가 존재하더라도 그 근원을 분간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봅니다.

이미 16 시리즈는 출시가 됬고 실기기 받은 유튜버들 올리는거 보면 발열, 배터리 개선은 확실합니다 잇섭 영상만 봐도 15 대비 발열은 거의 4~5도 줄어들고 배터리도 2~3시간 오래가네요

조건이 다르지 않습니까... 조건이... (일례로 아이폰 13 시리즈를 들 수 있을텐데요. 초기 출시때에는 효율성이 좋았지만 업데이트 하면서 이전의 그 모습은 증발해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