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애플 실리콘 기본형 겨냥하고 만든 제품이라 고점이 명확하죠. 저는 u7까지만 만드는게 나았을거같단 생각이 있긴 했는데 벤더사들이 30w sku에 대해 요청을 많이 했나봅니다. 

저거는 근데 점수놀이만 그렇고 점수놀이로는 HX370의 절반 좀 넘는 수준이지만 비슷한 전력에서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 다빈치 리졸브 등에서 비슷하거나 우위의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단순하게 생각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TDP 맥스 30와트짜리로 사실 헤비한 렌더같은거 돌릴게 아니니 벤치점수는 코어떄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야...

근데 저걸로 애로우레이크를 예상하는건 힘들겠죠?

코어부는 예상할 수 있겠지만 언코어는 좀 힘들죠.

제일 실제 어플레케이션 성능을 반영하는 PC mark 10 결과는 amd 보다 엄청 밀리던데요..

오히려 10w 에서 다빈치 리졸브 같은 걸 돌리는 분이 얼마나 있을지..

30와트에서 결과가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pc마크는 저도 모르겠네요. 오피스 등등은 비슷하던데요?

pc마크 중에서 에센셜 벤치마크가 오피스나 웹서핑 속도 비교 입니다.

벤치마크에서 밀린다고 해서 실제 작업에서까지 밀리지는 않더라고요. 

이거보면 그냥 체급의 문제입니다. 4P4E라 근본적인 한계예요. E코어 전성비가 저전력 구간에서 엄청나게 좋아졌지만 체급 자체가 작아서...

네 그러니까 비교 대상을 스트릭스로 잡은게아니고 피닉스로 잡은겁니다.

피닉스가 스트릭스보다 전성비도 더 구립니다. 

네 그러니까 많이 아쉽다는거죠.

스트릭스 포인트 실사중인데 진짜 별로니까 쓰지 마세요...

전성비 좋아진 10와트면 울트라북에선 충분합니다. 맥북에어만 해도 3와트대로 대부분의 일을 처리하는걸요. 

이게 M2인데 얘는 아이들에서 총 4와트정도, 웹서핑하면 7와트까지 먹습니다. 이거는 soc 전력소모가 아니라 시스템 전체 소모량이라 실제 soc은 1w에서 4w 사이로 먹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