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업데이트 속도가....크흠....

애플은 무슨 기계처럼 1~2주마다 베타펌 수시로 찍어냅니다

삼성은 이제 멤버스에 폭동이 일어나든 뭘하든 신경안씀...

업데이트 지원 기간은 늘어나는데 업데이트 빈도는 줄어들면

평범하게 2~3년 쓰는 유저 입장에선 오히려 손해죠

솔직히 7년 업뎃 선언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

요즘 하는 것 봐선 나태한 7년보다 차라리 충실한 4년으로 갔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7년 업뎃 된적도 없고...가장 최신 기종조차 사실상 8개월만에 업데이트해준지라 앞으로 7년이 어떨진 두고봐야죠.
애플은 ios17까지조차 별거 아닌데 1년 내내 매번 뭐라도 추가가 있긴했어요.
근데 '나중에'가 점점 많아지긴 하고 있죠.

애플은 되던거 삭제하거나 치명적 오류 생기는 경우가 별로 없는것같은데 요즘 삼성은 엄청 심한것같습니다.

근데 이번 안드15는 좀 다른 시각인게, 그 픽셀도 아직 정식버전 배포가 안되었지 않나요?

본진도 늦어지는 탓에 같이 늦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애플은 가장 후미에 있는 아이폰 SE2, 아이폰 XR, 아이패드 9세대 등도 최신 아이폰이랑 똑같이 동일한 시간에 제깍제깍 베타 해주고 정식 업데이트도 요이땡으로 바로 나옵니다.

글쎄요... 저는 이번에 S23울 망원버그나 S24 gps 버그, 그리고 그에 대한 대응 방식이나 속도를 보면 삼성 소프트웨어는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더욱 강해집니다.

ipados 세로화면분할 업뎃 기원중 (4년째)

전 애플이 일정이 딱 정해져있고 기종상관없이 글로벌 동시업데이트인게 좋더라구요

WWDC 차기버전 베타시작

차기종 출시 1주전 차기버전 RC배포

분기별 1~2회 업데이트

버전업마다 차기 마이너버전 베타시작 등등..

삼성은 핵심 및 편의기능들의 구세대와 신세대간 소프트웨어 차별이 적은 점 그거하나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7년 업뎃을 삼성 최적화가 버틸지 모르겠네요

삼성은 지들이 질러놓은 7년 업뎃부터 해결한 모습을 보여줘야져... 과연 온전하게 7년 업뎃을 해줄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sw보면

삼성은 업뎃 시기가 돼도 순차배포라는 큰 벽(?)이 있더라구요.. 

충전 제한은 EU 요구에 따른 기능이라서(배터리 충방전 횟수 조건) EU 제한을 받는 시기 이후 제품에만 적용인 것 같다는 그럴 듯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폰은 시도떄도 없이 업뎃하는데 갤럭시는 가뭄에 콩 나듯해서 ㅠㅠ

 지원기간도 중요하지만 그 기간동안 얼마나 업데이트 해주는지도 중요하지 않나요? ios는 자잘한 보안업데이트도 은근히 많습니다. 

7년업뎃인데 애플처럼 매년 정해진 시기에 일괄적으로 해주냐.. 아니냐는 또 별개인거같아요

7년동안 메이저 7회 업데이트냐.. 7년동안 지원 (횟수는 너도 나도 우리도 잘 모름)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