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바뀌지 않는군요

기사 Ai 요약

•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이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방향성을 확정했다며 이제는 임직원들이 정해진 방향에 맞춰 속도를 내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이 사장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트렌드에서 뒤쳐졌다는 그간의 평가를 뒤집을 준비가 됐다는 판단에서 임직원에게 분발을 요청했다.

• 이 사장은 최근 제기되는 D램 가격 둔화 전망에도 동의하며 경계의 목소리를 냈고,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조직 간 소통을 개선하겠다고도 덧붙였다.

보상은 힘들지만 니들이 잘 하고 서로 퇴사 안하게 잘 붙잡아서 잘 되면

내가 진급과 성과급

저런 말을 직원앞에서 하면 회사를 다니라는건가

그들이 바라는 모습.

선수 한 명이 못하면 선수를 바꾸지만 팀 전체가 못하면 감독을 바꿔야....

예전에 소니쇼크때가 생각나네요.

여담으로 그때 소니가 본사 건물 매각한다는 뉴스가 나오니 시코에서 어떤 유저가 본사 근처 맛집(이었나..?) 대해서 언급하면서 "ㅋㅋㅋ" 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다른 유저가 "지금 이 상황에 웃음이 나옵니까?" 라고 하니, 또 다른 유저가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데요?ㅋㅋㅋ" 라고 댓글을 달았지요.

그때 한창 삼성 vs 소니 구도거 형성되어 있어서 소니를넘느냐 마느냐 투기장이었는데....

저런 얘기도 여기저기 밖으로 질질 새는것부터 직원들이 가진 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이라는 증거죠ㅉㅉ

삼성에 남아있는 인원을 그냥 하이닉스 면접떨어져서 남아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네요ㅋㅋㅋ

답이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