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잡담: 오랜만에 올라온 블로그발 정보 (삼성/퀄컴 등)
- Section31
- 조회 수 1142
- 2024.09.26. 10:07
https://gamma0burst.tistory.com/413204
출처는 위와 같습니다.
1) 삼성
- 2nm Arm 빅코어 작업 중. 아마도 "바다의 여신"에 사용될 Travis일 것임
- 삼성 파운드리 고객사 : AMD, Google, TI(Texas Instruments), Groq, TensTorrent, Meta, Tesla
2) 퀄컴
- 삼성 2nm 공정 작업 중
- 스냅드래곤 코드네임 Hawi 칩 감지. 작업한 공정은 4nm(삼성 4LPE) 및 3nm(삼성 3FE/SF3P) 임
- 누비아 CPU에 성능 및 효율코어 존재
- 2세대 스냅드래곤 X 시리즈 칩의 다이 사이즈는 3nm 공정 기준 167 mm^2
- 카나팔리(Kaanapali) : 가칭 스냅드래곤 8 Gen 5, 뒤에 접미사 S가 붙는 것이 또 있음. 원본은 TSMC산 카나팔리이고, 바리에이션으로 삼성산 카나팔리를 뒤에 접미사 S를 붙인 것으로 짐작됨
3) 퀄컴 & 구글
- 코드네임 중 텐서 G5로 알려진 라구나(Laguna)가 같이 감지됨
- 그렇다면 구글이 퀄컴과 협력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음
- 삼성 커스텀 SoC팀과 같은 형태일 수도 있고, Oryon IP를 사용하는 것일 수도 있음.
4) 구글
- 3nm GChip의 클럭이 무려 5.1 GHz임
- 그러나 Cortex-X925의 현재 한계는 3nm에서 해도 3.8
- 그런데 며칠 전 스냅드래곤 8 Gen 5의 최대클럭은 5.0 이라는 루머가 나왔음
- 따라서 구글이 자체 커스텀 CPU 아키텍처를 썼던가 퀄컴의 2세대 Oryon CPU를 라이센스를 받아서 썼다고 볼 수 있음
5) 엔비디아
- 테그라 T239 는 오린(Orin) 계열이 확인됨
- 오린은 삼성 8nm 공정으로 생산되는 테그라 칩 시리즈
Ipc에 의한 성능 향상을 지향하는 ARM 코어가 현 시점에서는 5ghz에 도달할 수 없으니, oryon architecture를 구글이 기용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구글이 자체 커스텀 아키텍쳐를 만들 능력은 지금까지의 칩셋을 보면... 지금까지는 없어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