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시리즈 부터 그런 경향 있었어요

14프로가 생각보다 중고가가 착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확실히 예전의 그 방어력은 아닌거같아요 

엥 국내 중고 아이폰들이 대부분 중국으로 팔려갔던건가요

15와 16은 AP 2세대 차이급이고

15프로랑 16프로도 발열을 잡고 성능은 향상이니 실사용시에는 많이 쾌적해졌죠. 

15는 프맥만 살아 남을것 같은...

고환율정책의 여파같네요

오늘자 당근 검색만 해봐도 찍힘 기스 없는 아이폰15 프로맥스 256g 가격이, s24 울트라 256g 가격이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https://meeco.kr/news/38645701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그동안 고객으로부터 받은 구형 기기들을 재활용하는 대신, 외부 업체를 통해 파쇄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실은 애플과 기기 폐기 계약을 맺은 GEEP이란 업체가, 아이폰 10만대를 파쇄 대신 중국으로 반출하면서 드러나게 됐습니다."

중국이라 하시니 이 소식이 생각나네요. 

https://meeco.kr/news/36358963

애플이 아마존과 결탁해 제품 가격을 조작했던 사건도 덤으로 생각나더라구요. 

반대로 갤럭시는 S23시리즈 들어서 중고가가 떡상했더라구요

5일 10일 전에 비해서는 오히려 가격이 좀 올라온 것 같습니다.
그때는 15 프로맥스 1테라인데 130-140만원대에 파는 매물이 더러 있었습니다.
심지어 새걸로 교체받고(내추럴티타늄 리퍼가 없어서 새걸로 교체해줬다고) 애케플까지 포함된 제품을 130에 파는 쿨매도 봤었죠.

지금은 아무리 싸도 150 이상이네요.

14시리즈부터 고환율 적용 출고가가 되면서 중고가는 실제 환율을 적용받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