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되지도 않았을겁니다. 

나이가 많아 힘들었겠지만 그만의 통찰력과 오타쿠 기질로 이렇게 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진 않았을거 같네요

20년전 지시사항에 10나노까지 2개의 벽이 있을거라고 대비하는 팀을 만들라던가 그런게 있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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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나노까지 가는데 벽이 두 개쯤은 있을 거라 그랬는데, 벽이 두 개 정도는 있을 예상을 하고 또 기술팀 2개를 만들 것. 디자인·물리학·화학, 이런 팀들이 필요할 것임. 제트 비행기가 초음속을 돌파할 때는 재료부터 연료까지 다 바꿔야 된다고 여러번 이야기했음. 70나노에서 50나노 갈 때, 50나노에서 10나노로 갈 때 한번씩의 벽을 뚫어야 하는데, 벽을 뚫을 개발팀은 지금부터 연구해야 함.

기초과학부터 시작해서 팀을 지금부터 만들어, 거기서 노련한 사람은 2~3년 후에 또 뽑아서 10나노팀을 만들고, 거기서 예상을 해서 또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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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거니형 살아 있다면..

카메라도 안 접었겠죠.

일단 사장단 집합시켜서 뚝배기부터 여럿 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있네요...

그립습니다..

반도체랑 갤럭시 500억원 어치 모아놓고 2차 화형식 하지 않았을까요?

마누라빼고 다 바꿔야한다던 회장님이 아들까지 바꿀수 있었을 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미래 비전이 있는 회사로 키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확실한건 정현호 그 빈카운터는 잘랐겠지용

8GB 램 4연벙하는 꼬라지는 볼 수 없었겠죠.

하는짓이라곤 회계질 정치질뿐인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일단 대빵부터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