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그 시절엔 맥이 데탑이던 노트북이던 전체적으로 가성비 떨어지는 비싼 라인업이었지요.

지금도 엔트리 모델을 제외하면 터무니없는 CTO 금액으로 비싸게 느껴지는 편인데 잡스 시절엔 엔트리 모델부터가.....

대신 맥 CTO는 지금이 더 비싼 것 같기도 해요

팀쿡 체제부턴 애플 제품 가격 책정을 고급화 전략으로 선회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이폰X때부터 가격이 팍팍 올라가기 시작했죠.

당시에는 워낙 말도 안되는 기술, 제품이라서 뻥카가 많았지만 실현시켰으니 대단하다는 평을 많이 받는게 아닐까요.

일단 잡스는 화면 커지는 걸 반대했으니까요
4인치조차도 죽을 때까지 반대했다고 하죠. 일선에서 물러났으니 4인치 제품이 나왔지 쌩쌩했으면 한참 뒤에나 나왔고 그마저도 오랜 기간 마지노선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대형 화면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하게끔 할 수 있는 쌈뽕한 UX/UI를 선보였을지도요

죽을 때까지 4인치조차 반대한 양반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