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타깃이 울트라북이라는 아주 제한적인 용도라 그렇지 않나 싶네요 피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요즘 고성능위주라...?

근데 이전에도 노트북용 CPU가 막 엄청나게 주목받았었냐-하면 그것도 또 모르겠네요

저전력 노트북용으로 좋은 것 같은데

가격대가......
 

일단 실제 제품들 출시하고 판매 들어가고 나서 반응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가격이...

리뷰어들 벤치마크는 계속 올라오는게 띄워주려고 뭔가 하는거 같긴한데 예상보다 조용하긴 하네요.

보통 이러면 내장 그래픽 성능 설레발 vs 실사용 구도로 싸움이라도 날만한데 그것조차 없고요.

루나레이크 영상 조회수 보면 해외에서도 화제성 자체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대부분 사무용이나 교육용으로 사용할텐데

굳이 프리미엄 울트라북은 수요층이 거의 없죠 

사실 몇몇 사이트는 갈드컵을 시작하려다가 가격이 나오니까 급조용해짐...

배터리타임 짱짱한 울북은 애플이 너무 강력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울북에 내장그래픽성능 좋아봤자 무슨소용이지? 싶기도 하구요, 게다가 가격이 미쳐버렷죠

아무래도 이런 마니아층은 겜트북이나 데스크톱에 더 많은게 원인 아닐까 합니다. 디시 노트북갤도 겜트북 위주죠

노트북을 좋아하는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배터리 타임이 x86치곤 잘나온다는점 빼면 단 하나도 놀라울 것들이 없습니다. 여전히 아크는 뻥성능인데다 그게 실제 성능이라 해도 결과적으로 딱히 발전한게 없다 느껴져요. 내장이 1060 성능이다! 라고 하면 놀라 나자빠지겠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재미 없습니다. 너무나도 예상 했던 스펙으로 당연하고 놀랍지않게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