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15시리즈때 그렇게 강조한 환산 28mm랑 35mm화각 카메라컨트롤에선 안뜨더라구요ㅋㅋ

아.... 이게 터치가 아니라 반셔터를 해야 기능이 동작하는거에요? 졸라 애매한데 그럼;;

별개로

얘네는 점점 더 동그랗게 변해가는 듯....

반셔터가 물리버튼이 아니라 SW로 인식하는 방식인가요?

반셔터가 구현하는게 힘든건지 왜 나중에 업데이트로 제공된다는지도 잘 모르겠고
모드 바꾸는 두번 톡톡도 감도가 애매해서 '저거때문에 16시리즈 샀다' 이런 사람은 별로 없을꺼같긴하더라구요

역시 버튼 위치가 너무 안쪽인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ㅠ

엑스페리아 처럼 끝쪽에 달려있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그러면 제법 쓸만하거든요

한손으로 쓰는건 익숙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할만하더라구요.

대략느낌이 예전 애플워치 3D터치정도의 압을 유지하면서 

두번 누루면 됩니다. 

근데 문제는 그렇게 까지 쓸정도의 유용한 기능이 아니라서 애매한데

나중에 나올 AI호출할때 많이 쓰일 버튼일거같아요 카메라는 

겸사겸사 기능 넣은거같습니다.

애플이 제일 잘하는부분을 개판으로 해놨군요

얘들도 맛탱이갔나

1차는 포스터치고

2차에 힘 줘서 누르면 찍힙니다

맥북써서 그런가 반셔터 어렵진 않더라구요 오늘 좀 진득하게 만져보고 왔는데 금방 적응할것같고 기능 조작하는 맛도 있는거 같아서 나름 만족할듯해요

감도 조절도 가능하고

하룻동안 써보니까 제법 적응돼서

이젠 노출계부터 무조건 카메라 컨트롤 씁니다

쌩폰 상태보다 정품 케이스 낀 상태가

쥐기에도 누르기에도 더 편했습니다  

익숙해지면 지금보다 더 잘 쓸 것 같네요

물리버튼이 아니라 터치면 좀 실망이네요

저도 컨트롤 버튼은.. 그냥 카메라 열기 말고는 잘 안쓰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