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OsdphzE0-0Q

Teardown요약인데 내부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드밴드 부분과 사용성 관점에서 보이지 않는 마이너한 체인지가 있습니다.

유닛에서는 크라운링의 뻑뻑함이 줄어들었다는 다수 실사용자의 보고가 있었고,

헤드밴드는 이전에 비해 장력이 다른방식으로 작용/분산되어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편안한 느낌일뿐이지 편안하지는 않습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 2g정도 무게는 증가했으니까요.

그외 개선점은 아직까지 개선이 되었다. 안되었다의 의견이 팽팽합니다.

(위 개선점도 대다수가 체감된다고 주장하는 부분이지 개선안되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의 주요 고질적인 문제는 확실하게 해결되지 않은것으로보입니다.

- 내부 결로 현상

- 내부 단선 현상 (smart case에 수납시 헤드폰의 이어컵을 완전히 젖히기 때문에 내부케이블의 단선이 스트레스 누적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 실사용자는 갑자기 이유없이 에어팟의 전원은 들어오나 연결이 안되는 문제를 겪습니다.)

새로구매하실분은 2년이상 확실히 사용하기 위해 AppleCare+가 필수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정확히는 구매이후 60일에 정확히 맞추어서 구매를 권해드립니다.

직접 수리를 해보실수도 있고 비싼돈을 주고 Genius나 AASP를 통해 교체하실수도 있습니다.

Airpods Max수리는 유닛별 교체가 이루어지며, 진단센터 입고로만 처리됩니다.

추가로 Applecare+가 만료되거나 없는 Airpods Max의 헤드밴드 파손은 새제품 구매와 유사한 가격으로 처리됩니다.

sony, bose, apple등 주요 헤드폰업체의 신제품은 현재 정체기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3개사 모두 신제품 발표가 없어 기존에 갖고 계신 무선헤드폰을 고이 간직하시고

올해 한파로 예상되는 겨울을 잘 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