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 암흑기를 타파하는 방법을 여러분도 저도 다 알 고있습니다.

다만 이재용은 모릅니다. 아니 알지만 관심이 없는건지도 모르겠죠..

사내 유보금중 현금성 자산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일단 DS쪽에 성과급좀 지급해서 직원들 달래고.. 또 가장 중요한건 이미 나간 사람들이 다시 돌아올 이유는 없을겁니다. 그 ㅈ같은곳을 왜 오겠습니까. 다만 지금 나가려는 사람들이라도 붙잡아야 하고...

현재 LSI는 퀄컴의 반도 안되는 인력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파운드리는 TSMC의 반도안되는 인력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인력 충원을 더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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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하면 항상 나오는게 돈의 논리를 이야기하는데 여태 임원부터 이재용이 돈의 논리로 회사를 운영한 결과가 지금 아닌가요???

방법은 TSMC보다 2세대 뒤처저도 또.. 퀄컴보다 1.5세대 뒤처저도.. 지금 인력 충원하고.. 천천히 한스탭식 다시 밟아 나가야 됩니다..

21세기 초반까지야.. 소수인력으로 갈아서... 혁신을 거듭해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P.S1. 오늘 건너건너 들은 바로는 삼전은 MX랑 DX만 일하는것 같어 ㅋㅋ 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기술의 삼성이라 기술덕후인 저는 삼성을 흔히 빨았는데 점점 .....애휴.. 일단 제가 삼성디랑 삼전이랑 두곳 협력사에서 일을 했던지라.. 삼성디도 일을 엄청 잘한다 괜찮다는 잘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삼전이 삼성디만큼 했으면 이렇게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삼성디가 왜 삼전을 혐오하는지 한번 삼전은 스스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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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추가

댓글에  기업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말씀이 있는데.. 원래 LG 협력에서 잠시 일해본 경험때문에 LG 언급도 했다가 지웠는데...  맞습니다 기업문화도 바뀌어야 합니다..

LG랑 일을 잠깐 해봤는데도 LG 가 왜 삼성한테 안되는지를 알겠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