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앱 둘다 나사빠진 SW 역량은 둘째치고서,

저건 펌웨어 단 문제가 아닙니다... 앱 하나가 오작동해서 벽돌 된 사례는 못들어본 것 같네요.

삼성 대처가 궁금합니다. 뭐 진지하게 대처할까 싶지만요.

앱이 시스템단에 깊게 연결되어서 그런거 같은데.버그는 언제든지 터질수 있지만 좀 크게 터졌네요. 

조금만 더 신중하지 아쉽습니다. 뒷처리나 깔끔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가득이나 내일? 큰 컨퍼런스 있는데 분위기 참 안 좋겠네요.

대처할리가 있을까요... 아무런 얘기 없이 잠수함패치 하나 띡 하고 말겠죠

글쎄요 기대가 안되네요...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기대하고 실망해야 정이 더 뚝 떨어지는걸요?

그럼 기대하고 실망하셔도 됩니다. 전 예전에 이미 기대하고 실망하는걸 반복한지 오래라 이젠 기대도 안됩니다. 

애플이 앱 하나로 OS전체 벽돌된 사례는 없는데 굳이 애플 얘기 할필요 있을까요?

네 어쨌든 소비자는 제공한 업데이트를 받았는데 불편함을 받았으니까요. Ios18버그도 심하구요 심지어 문자 하나때문에 먹통된적도 있죠. 그리고 앱이라고 해서 간단한것도 아니죠. 시스템안에 관여가 깊게되는 앱이면 더욱이요. 지금 국내에서 휴대폰등 판매 업체가 두군데 밖에 없는데 두대기업이 정신모차리고 둘다 소프트웨어 지원상태가 별로라서 적었습니다.

iOS18, 아이폰16플러스에서 실사 중인데 사실 버그는 허용 가능한 범위입니다. 심해서 못쓰고 불편하고 그럴 정도까진 아니죠. 스마트씽스는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폰이 먹통되고 데이터 초기화해야만 복구가 된다는데, 그게 어떻게 iOS18을 똑같이 엮어서 비난할 수 있나요? 비교군 자체가 달라서 성립이 안되는데요?

그러면 안돼나요. 문제는 문제에요. 아이폰도 쓰고있고 삼성꺼도 쓰고 있는 입장에서 그냥 나사빠진거 같다고 하는데 선생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겠으나 삼성이 더 큰 문제 있다고 해서 애플이 문제가 없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지금 업체들의 소프트웨어 완성도 전체를 비판한겁니다. 애플도 저런 버그들이 난립하다가 언제 더 큰일이 터질지 모릅니다. 소비자로써 푸념을 말할수 있다고생각합니다.

네 안됩니다. 지금 사태는 삼성의 한 앱에 의한 문제고 거기에 애플의 어떤 앱 사례를 가져다가 이러한게 애플도 나서 문제였으니 다 문제다라고 이야기 하셔야 되는데 논리적으로 현재 글 상황적인것을 따졌을때 말이 안되는 논리에요.

그걸 말이 되는 논리로 정당화하려면 글을 새로 쓰셔야죠. 이 글의 댓글로는 부적격하고 광역으로 애플 사용자들 심기 건드리는 도발성 글로 밖에 안보여서 원하시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가 없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애플 사용자 분들의 심기를 거드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앞에 적은것처럼 소비자의 불평으로 적은것이며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글을 따로 파서 따로따로 비판하고 하겠습니다.

네 사실 글을 따로 파셨다면 저도 애플도 삼성도 다 문제네요라고 답글 달았을겁니다. 이 글에 그 뉘앙스로 다신 글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일부 M4 아이패드 벽돌사태가 있었긴 했지요 ㅎㅎ;;

물론 애플쪽이 그랬다고 지금 일터진거에 대해 면죄부가 되진 못합니다. 국내에선 갤럭시 쪽 이슈가 더 영향이 크고, 심각한 영향을 받는 대상의 범위도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애플은 뜬금없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비빌 걸 비비셔야,,,, 적어도 팩트로 깝시다,,,

정말... 겨묻은 개가 깨끗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똥묻은 개랑 자꾸 동급에 두려는 시도하는게 너무 좀 그렇습니다

양비론도 하루이틀이지

최소한 애플에서 이 일이 똑같은 강도로 벌어졌으면 절대 "신중하지 못해 아쉬운 일" 정도로 묘사되지는 않았겠죠.

대단하네요 정말..

매번 '애플도' 레퍼토리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