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방금 어쩌다보니 트라이폴드 폰의 사용기를 봤는데
- Terrapin
- 조회 수 1150
- 2024.10.26. 04:11
영롱하네요.
폴더블 폰 시장에 관심을 아예 끊은 저조차도 상당히 혹하게 하는 제품입니다.
물론 몇몇 분들의 말씀처럼, 불안정한 타입의 배터리 셀을 이용해 억지로 만들어낸 두께이자 쥐어짜내듯 만들어낸 두께인지라 안정성이 떨어질 수는 있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쓰기에 좋아보이고 보기에 좋아보이는데.
물론 만듦새라든지 사후지원이라든지 하는 부분은 갤럭시 Z 시리즈가 더 좋을 수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만듦새야 살짝은 포기할 수 있는거고, 사후지원이야 한국 땅에서만 의미 있는 게 아닌가... 싶읍니다
물론 무지성 사대주의라든지 중화만능주의라든지 이런 건 아닌데
요즘 중공 업체들 폴드 제품들 보면 참 기덕의 심장을 끓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 느낌입니다.
중공 폰들 보고 찬양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다 이런 건 당연히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HP iPAQ 시대부터 꾸준히 기덕질을 해온 내추럴 본 기덕 입장에서, 기덕이라면 당연히 감탄할 수밖에 없는 과격한 포인트를 여전히 잘 살리고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미코의 구원자💖 - 당신은 미코의 위기를 막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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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꿀벌12g
best 2등 Alternative
best 3등 MiCasaEsSuCasa
크로아츠
Niflheimr
TODO
PB쉘
2024.10.26. 07:01
2024.10.26. 07:23
2024.10.26. 08:51
2024.10.26. 09:06
2024.10.26. 09:22
2024.10.26. 11:30
2024.10.26. 11:55
기존 폴더블폰조차 내구성이 약한걸 생각해보면
아웃폴딩을 쓰고 디플 수리비가 150만원...
잠깐 사용은 좋을지 몰라도 장시간 실사용기기로서는 꽝이죠.
그게 쓰는 곳이 한국이 아니어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