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과 S10e 사이즈 차이 정도면 뭐...

납득할거같은데요.

요즘 트렌드에 s10e 사이즈는 모르겠네요...

지금 삼성이 기믹성폰 낼 타이밍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여유가 있으면 안될 시점인데 재드래곤은 그냥 여유로운지...

삼성이 여유가 없는건 DS이지 DX가 아닙니다.

삼전이 언제 DS를 빼놓고 생각할 수 있는 회사가 됐나요?

뭐 부서별, 부문별 이기주의, 편파주의는 우선 접어두고 지금의 삼성이 인텔은 떠올리게 하는건 저만 그런가요...

DS 자빠질수록 DX에도 영향갑니다.

그리고 작은폰이 안되는건 천하의 애플이 증명했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모르겠네요... 질러가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당장 실적 부진 캐리한게 DX인데요?

DS 박살나도 DX는 어차피 다 백업플랜 있습니다.

엑시랑 파운드리 망한다고 갤럭시 안나올거 같나요?

천만에 말씀에 만만에 콩떡입니다.

당장 캐리요...

그래요 말그대로 당장 캐리죠.

지금 미코만봐도 갤럭시에 환호의 목소리가 많습니까 성토의 목소리가 많습니까?

기덕은 물론이고 일반유저들도 구미가 안당기는게 현실 아닙니까.

주가는 꿈을 먹고 오른다고 하죠.

삼전주가를 보십쇼. 이게 현실입니다.

아까 영향이 간다고 했더니 갤럭시 안나올거 같냐시는데 삼전이 만드는거 이제 그 누군가는 만들어내는 세상 됐습니다.

더 이상 기술우위적 리더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렇게 DS가 점차 무너지면 돈이 더 들어가겠죠.

그게 영향입니다.

지금도 원가절감한다고 난리부르슨데 그때는 늦었지만 이익 포기하고 제품퀄에 집중한다로 갈까요?

오히려 그게 천만이겠죠. 

누칼협도 아니고 안사면 그만이죠.

솔직히 지금 DS가 돈을 못버는 것도 아니죠. 오히려 버는 돈자체는 반도체 업황 자체가 안좋은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DS가 더 많이 벌지요. 전자 내부에 여러 사업군이 있고 부서 수장도 다른데, 엮어서 겨우 소량으로 만드는 미니 라인 하나로 그렇게까지 뭇매를 맞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SE가 저리 작으면... 수요 대폭망일 것 같습니다.

아이폰 미니가 지리멸렬하게 망한거 생각하면 차라리 일반보다 조금 더 크게 디자인(아이폰 16 프로처럼요.)하는 게 더 합리적일텐데...

일반보다 약간 더 크고(6.3" 타겟) 배터리 4500급에 울트라 광각, 망원은 일반/울트라 사이급, 초광각은 일반급이라도 달아야 작트라에 가깝지 않을까요?

애플 보고 배운게 없나...?

노멀과 플러스 사이의 그 미싱링크 자체가 애매해서 그런듯하네요.

어디까지 루머상 S10e 포지션이라고 하는데 실제 나와봐야 알듯하네요.

바닐라가 6.3인치로 나오면 6인치 사이즈로 나올 수 있겠네요. 5.9인치라든가.

왠지 2500을 탑재하는 것이 주목적인 라인업 같다는 인상입니다. 생산 물량도 적을 것 같은데.

기믹성 제품일겁니다.

근데 왜 이제와서 두께 경쟁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폴드SE마냥 16GB 넣어주었음 좋겠네요.

근데 이 루머가 맞다면 계속 엑시2500이 S25 시리즈에 들어가는거 고심중이라는 루머가 한쪽에서 나오는 게 이 모델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아직 루머라서 나와봐야 알듯합니다.

어쩌피 기믹성 폰이면 플러스나 울트라로 충족되는 큰 화면보다 작은화면에 얇은두께랑 플래그십 아래로 해서 적당한 가격으로 내는것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사실 FE모델로만 아이폰 SE 모델 경쟁시키기엔 가격문제도 있고요

여러모로 갤알파랑 컨셉이 비슷할거 같네요

2500가 일단 ISP랑 NPU가 눈에 띄게 성능이 향상 되었습니다.

그냥 GPU클럭좀 낮춰서 수율올려 많이좀 찍어내야겠네요

S25fe는 수율좋은놈들로 E2450(?) 넣고 대신 12램 주겠죠 뭐ㅋㅋ

evt2.0 기준 목표 클럭에서 딱히 너프되진 않았더군요.

갤알파 생각하면 결과론적인 결과는 예상되긴 하죠

다만 S25SE로 나오면 "S 시리즈 7년 업데이트 보장"은 달고 나와야하는데

이대로 된다면 갤알파보다는 희망적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