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워치 교통카드는 생각만큼 편하지가 않네요.
- 가을
- 조회 수 1088
- 2024.11.10. 00:39
핏에서 워치로 기변하게된 결정적인 계기 중 하나가 티머니였는데 의외로 쓸수록 불편함을 느끼고 그냥 폰 교카로 돌아갈 생각이 드는군요.
왼쪽 손목을 비틀어서 가져다대는 동작 자체가 매우 힘드네요. 버스 같은 경우는 그래도 요즘 서울시내버스는 현금없는버스 실시하면서 단말기를 기존 현금통 위치가 아니라 입구 안쪽 격벽으로 옮겨 설치한 차들이 꽤 많아서 그래도 그럭저럭 쓸만은 합니다.
문제는 지하철... 억세시블리티 문제인지 요즘 신형 개찰구들은 카드 찍는 높이가 더 낮아진 것 같은데 왼손목을 틀어서 오른쪽 하단부에 접촉하려면 거의 몸을 비틀듯이 찍어야하더라구요. 제 키가 173쯤 되는데도 이런데 키크신 분들은 훨씬 힘든 동작일 것 같아요.
워치 티머니 다들 잘 쓰시는지 모르겠는데 전 불편해서 폰 교카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ㅜㅜ
댓글
12
1등 NeoSeven
포인트봇
NeoSeven 님께
2등 에피
3등 Jay65535
후추
포인트봇
후추 님께
도나쓰
KSYSL
목적격관계대명사
김크산
개구리
곰장수
개구리 님께
2024.11.10. 00:55
2024.11.10. 00:55
2024.11.10. 01:07
2024.11.10. 02:04
2024.11.10. 08:14
2024.11.10. 08:14
2024.11.10. 08:57
2024.11.10. 09:35
2024.11.10. 09:35
2024.11.10. 13:53
2024.11.10. 13:59
2024.11.10. 14:11
저는 개찰구 들어갈때 직진으로 들어 가지 않고 옆? 대각선?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들어가서 찍고 몸을 돌려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