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 JBL이 차세대 음악 및 영화 애호가를 위한 고성능 홈 시어터 솔루션 JBL MA (Modern Audio) AV 리시버와 Stage 2 라우드스피커 시리즈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JBL MA AV 리시버와 Stage 2 라우드스피커는 설치, 연결 및 업그레이드가 매우 간단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심플함, 디자인, 품질, 확장성을 가진 고성능 홈시어터를 제공합니다.

JBL MA AV 리시버와 Stage 2 라우드스피커 시리즈는 이해하기 쉽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간단한 턴키 시스템으로 설계됐습니다.

또 디지털 앰프 및 특허받은 라우드스피커 기술을 포함, JBL의 풍부한 시네마 사운드 전문 지식을 활용한 독창성 있는 제품들을 통해 기존 소비자들이 경험해온 홈 시네마의 복잡성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새로 출시되는 JBL MA AV 리시버와 Stage 2 라우드스피커 시리즈는 JBL MA510 1종과 JBL Stage 2 시리즈 8종으로 구성됐습니다.

5개의 강력한 Class D 앰프로 출력되는 5.2채널 AV 리시버 JBL MA510은 8K HDMI 사양의 최상의 비디오 해상도를 지원하며, 에스프레소, 라떼 컬러로 출시됩니다. 출고가는 139만원입니다.

스테레오와 홈 시네마를 아우르는 JBL Stage 2 라우드스피커 시리즈는 필요한 채널 수, 공간의 크기에 따라 알맞게 매칭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양의 제품들로 구성됐습니다.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 2종(Stage 280F, Stage 260F) △북쉘프 스피커 2종(Stage 250B, Stage 240B) △센터 스피커 1종(Stage 245C) △하이 스피커 1종(Stage 240H) △서브 우퍼 2종(Stage 200P, Stage 220P) 등 총 8종의 라우드스피커와 최적의 청취 높이에 북쉘프 스피커를 배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Stage 2 FS 스피커 스탠드 1종이 함께 출시됩니다.

JBL MA AV 리시버와 Stage 2 시리즈 제품군은 기본 2채널 시스템부터 사운드바, 간단한 홈 오디오 시스템 업그레이드, 8K HDMI 비디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DTS:X를 갖춘 고급 홈 시어터 설정까지 청취자가 원하는 대로 확장 가능합니다. 각 모델의 성능은 개별적으로나 시스템으로서도 모두 최적화돼 음질을 희생하지 않고도 원하는 설정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청취자는 하만의 EZ Set EQ 모바일 앱을 사용해 공간에 맞게 시스템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Wi-Fi를 지원하는 AV 리시버를 통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해 버튼 하나로 다른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자동화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블루투스 연결 및 애플 에어플레이(AirPlay), 크롬캐스트(Chromecast), 스포티파이 커넥트(Spotify Connect)와 같은 다양한 오디오 플랫폼과 호환돼, 무선 음악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JBL Stage 2 시리즈는 에스프레소, 라떼 컬러로 출시되며 시리즈 전체 또는 각각 개별 구입 가능합니다. Stage 2 시리즈의 출고가는 64만5000원~297만원, 스피커 스탠드의 출고가는 59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