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직접 탑재하기로 했으니까 보긴해야겠죠.

인텔모뎀의 재림일지 ... 아니면 꾸준히 사용 할수있을지

아무리 볼륨모델이 아닌 SE라지만 그래도 못쓸정도는

아니니까 넣지 않나싶어요.

통신에 대해 그렇게 최고성능을 원하는게 아닌것일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게 아니라면 몇년동안 스냅모뎀 택갈이 하지 않았을거 같네요..

( 관련글 : https://meeco.kr/mini/39528877 )

유독 아이폰쪽이 데이터속도가 좀 느리긴했는데

실생활에서는 그닥 차이가 안나니 그럴수 있겠네요.

사실 진짜문제는 X XS 11 시절 신호를 계속 놓치고 

인터넷 네트워크를 놔버리는 그런것만 없었으면 하네요...

그시절 인텔 모뎀은 정말;;

그쵸 

그래서 그때는 그냥 바로 합의 들어갔을꺼고 

물밑에서 개발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허회피를 어떻게 했을지 아니면

특허료를 따로낼지 궁금하긴 하네요.

통신표준 특허는 회피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특허가 표준에서 그대로 읽히게 작성되어 있어서 회피한다는 건 통신표준을 안 지킨다는 것과 동의어입니다. 통신표준 특허료의 절감 방법은 자사가 표준특허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서, 표준에 포함된 타사 특허와 크로스 라이센스화하는 것이 거의 유일합니다. 

그거보다 더 비싸지진 않았을 겁니다. 소송이 시작되자 마자 하루만에 합의봤거든요. 이 소송의 배경에 퀄컴 반독점 소송이 걸려있었어서 소송 자체는 애플에게 유리했을 거에요. 문제는 계속가면 5G 아이폰에서 타격을 받으니 합의했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절대 못 나옵니다. 삼성이 통신 기술 짬밥이 얼마나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