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다고 노말 쓰시는 분도 있는데 말이죠

수요는 있을겁니다

굳이비 하기엔 슬림 이야기 나오니 산다는 분도 많아요

잇섭도 작트라 이야기랑 16프로를 작아도 가볍다는 이유로 쓰는거 보면 모르겠습니다

슬림 자체에 아주 부정적이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제 전 세대와 차별화 요소가 사라져버린 스마트폰 업계에서 어떻게든 신수요를 창출하려고 만드는 트렌드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버릴 수가 없네요.

작트라 만들랬더니 슬트라를 만드는 ㅋㅋㅋ

두께 경쟁은 s6때도 했었었는데 오히려 칼같아서 그립감도 안좋았었던 실체감느낌이...

더이상 화면커지기도 힘들고 베젤줄이기도 극한에 다다랐으니 물리적인 한계 내에서 사용성 개선을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Good2Bee가 뭐죠?

눈에 쉽게 띌 차별화 요소가 뭐가 있을까하면서 쥐어짜내는 거죠 폴더블 같은 건 이제 신선하지도 않으니까요

크기대비 가볍고 그립감 좋은게 매력적이라 봅니다

가벼운데 화면큼?

아이폰 17 슬림은 6.6인치라고 하더군요

뭐 솔직히 굳이 슬림을 만들어야하나 싶기는 합니다. 핸드폰은 배터리 오래가고 성능 좋으면 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가볍고 얇다라... 이거 완전 모토로라 엣지 30...

얇아지는것보다 현행 두께에 배터리 꽉꽉 채우는게 고객경험이 긍정적이지 않나 싶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얇아서 좋았다 라는 경험에는 사실 두께의 만족감보다 무게의 만족감이 아마 더 컸을겁니다.
두께가 얇아지면 무게도 가벼워질거란 기대감이 바닥에 깔려 있죠
사실 지금 두께에 무게를 획기적으로 낮추기만 해도 슬림 수요는 많이 흡수 될 거라 생각..

비싸게 팔려는 명분? 저도 의아하긴 합니다

다시 얇아질 때가 되었죠. 아이폰 6 좋았는데 말이죠

크고 가볍고 슬림하면 좋지만 조루 배터리에 불타는 맛폰이 될거 같네요...

같은 생각입니다ㅋㅋ 너무 얇으면 오히려 불편할거 같아요 대신 가벼워지는건 환영이죠

필요 있는건 원래 별로없고   얇다는건 기본적으로 좋습니다.  다른 단점을 억제하는게 관건이죠

시도는 좋긴한데 판매량을 몰?루네요

얇은 만큼 배터리와 방열 트레이드 오프에

내구성 이슈가 있을 수 있어서 /// 이건 구매후 사용하면서 시간이 흘러야 체감되는 부분이지만, 두께와 무게는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와닿는 부분이니... 

애플도 만든다니까 일단 따라가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