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상은 가능한데 한동안 안해온걸 통신사들이 다시 할까는 의문이네요

통신사들은 계속 하고 있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불법이기때문에 대리점들이 대놓고 광고를 못하고 있었을 뿐이었던걸로...

다만 이제 대놓고 한다해도 기본요금제이 10만원이다보니 큰의미가 있나 싶네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52400g

 

다만 월 통신 요금의 25%를 할인받는 선택약정할인제도는 유지되고 제조사별 장려금 공개는 의무화된다.

이중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의 상한선이 폐지되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공시지원금은 약정 가입 시 단말기 가격의 일정 금액을 지원받는 제도를 말한다. 추가 지원금은 공시지원금의 15% 수준으로 책정된다.

사실상 단통법의 최대 문제인 지원금의 상한선이 없어지는거라 폐지가 맞긴 합니다. 폐지한다고 출혈경쟁의 시대로 돌아갈꺼 같지는 않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선각자 헬지... 그립진 않습니다.

단통법의 주요 골지는 보조금 상한제를 둬서 요금 부담을 줄이겠다는 논리인데 이 제한이 사라지니 폐지가 맞죠. 다만, 이 과정서 새로 도입된 25% 선약은 유지한다고 나쁠게 없으니 유지하는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