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도 그렇고 제품 이름도 그렇고

원래 RS 시리즈가 예전에 포르쉐디자인이랑 콜라보 할 때 사용하던 이름이었는데,

콜라보 끝난 이후에도 마치 포르쉐 디자인인것 처럼 착각을 주려고 넣는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찾아보니 그렇네요.

디자인 기조도 그렇고 저문구도 그렇고
말씀하신대로 노린게 맞는거같습니다.

글로벌에 못팔게 되면서 아너로 넘겨줬나 보네요

이미 중국 내 스냅드래곤이나 미디어텍 플래그십 프로세서를 쓰는 비보,오포,샤오미 등의 플래그십보다 기린을 쓰는 화웨이가 더 판매량이 높습니다, 게다가 다른 브랜드들은 가격까지 훨씬 저렴하고 화웨이는 중국 내수시장에서도 애플과 삼성처럼 프리미엄 가격을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셋을 다 합쳐도 화웨이 플래그십보다 안팔려요

칩셋의 중요성? 브랜드 이미지 앞에서 아무 의미 없습니다

애플보다 나쁜 성능의 칩셋 넣고도 잘 팔리는 것과 어찌 보면 비슷하죠.

아... 아너 제품이 이미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