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에 산 버즈라이브가 배터리 크래들이 무선충전이 안되어서 섭센 다녀왔습니다.

수리기사님이 물어보는게

1.이걸 올해 4월에 구매 하셨다고요? 아직 팔아요?

- 네

2.안불편하세요?(여기서 읭?)

- 저는 편해서요.

3.귀에 잘맞으니 다행이시네요.

- 네.

4.오픈형 좋아하시면 버즈3도 나왔습니다.

- 그것도 있어요.

5.근데도 이게 더 편하신가요?

- 둘다 맘에 들어요.

6.다행히 부품이 있네요.

- 제가 묶었거든요.

7.잘하셨네요. 요즘 부품 구하기 힘들어요.

일단 제조일은 작년 8월이지만 구매일 기준이라

무상으로 교환받고 왔네요.

다만 센터 창고에 숨은 재고였는지 완전 방전에

약간의 흠집도 있네요. 뭐 이정도는 그냥 써야죠.

암튼 버즈라이브 좋아하시는분들.

구할수 있을때 구하셔야 겠어여. 부품이 없어지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