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폴드 비율이 계속 정사각형에 가까워진다면
- RAS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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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7. 23:51
의외로 영상 볼때 UDC 유무가 상관이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메인 화면 비율이 정사각형에 가까워진다면 기기를 돌리던지 말던지 보여지는 화면 크기 차이도 적을 것이고,
그렇다면 기기를 돌려서 영상 감상을 할 필요가 없어지고,
그러면 결국 펀치홀 부분은 레터박스에 묻히게 될 터이니, 상관이 없어질지도~정확하게는 생각보다는 거슬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웹서핑이나 게임, 4:3 비율의 영상 시청등등 이 경우 기존의 꽉찬 화면 느낌은 느끼지 못하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차라리 반대로 외부 화면을 UDC 넣어서 풀 스크린 6.5인치 21:9 시네마 비율로 만들고, 내부화면에 고화질 전면 카메라 탑재하는것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이게 정말 사람마다 다른게, 저는 또 정사각형에 가까운 비율이 괜찮더군요...왜냐하면 저는 단순히 그냥 크게 보고 싶은 마음이 다 거든요.
물론 멀티태스킹 같은거 할때는 물론 썩 좋지는 않은 비율입니다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엑스페리아 21:9 비율 정도는 되야지 멀티태스킹 할만하더군요.
오히려 폴드 234 쓰면서~ 물론 도합 사용 기간 1년 6개월도 안됩니다만, 개인적으로 느낀것은 비율보다는 폴더블 ui 지원이 좀 더 필요하구나 싶습니다.
또한 웹페이지의경우~ pc 버전으로 보기에는 화면 크기가 생각보다 작고, 모바일로 보자니 공간 낭비가 심해서...이 경우 현행 비율이 주는 아쉬움이 컸습니다ㅠ
롤러블이 상용화 된다면 이런 부분이 좀더 개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불호하는 비율입니다만, 소비자들 수요도 그렇고 실용성을 따지려면 정사각형을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메인 디플 udc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아싸리 메인에서 카메라를 치워버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