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은 좋은데 삼성의 sw 인력이 충분하지 않아서 불안하다 이런 늬앙스 인거같던데요ㅋㅋ

7년 까는 사람은 없지않나요

베타 여러 기종 안하는게 7년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은 있어도

4년에서 7년으로 연장하니 펌웨어 품질이 낮아졌다, 일정이 늦는다 등 여러 불만이 사후지원 7년을 까는 거 처럼 느껴져서 그렇습니다. 기다리면 어짜피 다 누리게 될 것을 베타 안해준다 일정이 늦는다 등으로 불만을 토로하니까요. 삼성이 7년으로 연장한 이상 시간은 소비자의 편입니다.

7년 그대로 해준다면 좋은데 그걸 해낼 능력이 없음을 1년만에 보여주니깐 불만이죠

아무리 휴대폰을 오래써도 7년 쓰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홍보성 '7년'에 맞추기 보단 4~5년정도 지원하면서 퀄리티 올리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보여준 사례는 없는데, 뭘 보고 말씀 하시는건지 궁금 합니다 ㅎㅎ

스마트싱스 무한부팅

버즈3 초기 노이즈캔슬링

갤럭시탭 S9시리즈 프리징

단순 문제만 발생한게 아니라 수정하는데도 2~3주씩 걸렸죠

저랑 뷰가 다르시네요. 그거랑 7년 지원 능력은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봅니다

소프트웨어 역량 부족이라는 점에서 간접적인 영향은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역량을 늘리지 않은 상태에서 기존보다 소프트웨어 사고가 심각하거나 늘어난다면 7년 업뎃으로 생긴 문제라고 생각이 들죠.

그리고 만약 이번 one ui7 업뎃이 역량 부족으로 인한 일이라면 앞으로 삼성에서는 더욱 과감한 변화를 못할수도 있습니다. 7조차도 타사보다 부족한 모습인데 7정도로도 평소 일정보다 밀리는 모습은 더욱 불안하게 보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가졌는데도 크게 이득이 되지도 않는 7년 지원보다 소비자는 4,5년 정도를 꽉꽉 문제없이 지원해주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뭐 지원으로 발생하는 7년 지원으로 소비되는 역량만큼 투자를 더 해준다면 당연히 불만이 없겠죠?

말씀하시는 거에 추정이랑 가정이 조금 많으셔서 논리 자체는 동감이 안됩니다만은, 빈약한 7년 보다 잘채운 4 5년이 났다라는 결론 자체는 동감합니다. 다만 일단 7년이 빈약하다는 거 자체가 섯부른 판단으로 생각되고, 또 4 5년으로 줄인다해서 7년 보다 더 나을거라는 것도 단순한 가정입니다. 어짜피 기기 4 5년차 부터는 보안 업데이트말고는 별거 없을테니까요.

지금은 소프트웨어 인력배치도를 보는게 아닌 이상 전부 추측이라는건 동의합니다. 나중가서 실제로 퀄리티가 떨어진 시점이 분명해지면 확실한 근거가 되겠죠.

같은 자원 내에서 4,5년으로 줄인다면 당연히 7년 보다 퀄리티는 더 좋아지죠.. 일어나지 않았다고 전부 단순 가정은 아닙니다. 그리고 삼성에서 서 단순 7년이 아닌 os업뎃 7회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S7때 사용자가 많은지 S21,S20쯤 사용자가 많은지 생각해보면 더 단순하죠..

아이폰은 보면 심심치 않게 아직도 아이폰7 쓰는분들도 있던데요, 저희 이모부도 얼마전까지 se1쓰셨고...

지원기간이 늘어나면 그만큼 오래쓰게 되긴합니다

휴대폰을 오래써도 7년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은 맞습니다만 그건 사후지원을 2년이나 4년 밖에 안 해줄 때 이야기고 사후지원을 7년으로 해주면 당장 저부터 휴대폰 배터리만 바꿔가면서 한 6년은 쓸 거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성능이 너무 좋아서 게임을 안하는 이상 성능에 불만을 느끼지도 않고요... 2년 밖에 안해줄 때는 솔직히 아이폰의 사후지원이 너무 부럽기도 했고 아이폰 충성 유저들의 만족하는 점 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점 중에서 '긴 사후지원'은 늘 등장했습니다.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않나 싶긴 한데, s24 7년 해주면서 s23 6년으로 올려줬우면 말은 덜 나왔을꺼 같긴하네요

S7이랑 S7 FE도 앞에 붙는 이름 때문에 걸고 넘어지는 케이스가 있는데 이후에 S23, 폴드5 사용자군에서 해당 불만이 안나오리라 보기 어렵다 보는것도 이런것 때문이죠. 시기가 도래하면 그게 정당하든 정당하지 않든 다 있을 불만이라는 말이긴 합니다.

 죻은 말씀

7년을 걸고 넘어지면서 비난하는 사례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탭 S7이 짧게 받았거나 FE랑 같은해 출시된거면 몰라도 이건 들을때마다 억까 아닌가 싶네요

업뎃은 애플처럼 성능 기준으로 해줘야 합니다.

당시에 플레그쉽 고성능을 샀다는건 결국 비싼 돈을 지불했다는 거고 몇년뒤에 나오는 중저가 라인보다도 아직도 성능이 좋아요

아직도 쟤 탭7이 s9fe보다 칩셋이 훨신 좋고 내년칩 들가야 비등비등 해진다는거 같은걸보면 참...

애플은 성능이라기보단 램이 기준이라... 출시시기의 정책이 중한 삼성하고는 결이 좀 다르긴 합니다. 아울러 순수하게 구형 플래그쉽 제품이 현행 중급 제품보다 성능이 좋다고 유지보수기간이 더 길어야한다는것도 좀 이해가 안가는게 당장 폴드5 유저들은 1년 빨리 샀다고 폴드6 대비 2년을 덜 받는 셈이고 S7 fe의 경우에는 동시기 플래그쉽인 S8이 1년 연장받을 동안 대상외 처리 됬거든요. 그렇다고 S7이 사후지원을 구리게 받았냐하면 그것도 아님에도 1년의 출시 격차로 인해 차이가 나는 부분을 앞에 붙는 이름이 겹친다고 비교하는 셈이라 참 어렵다면 어려운 부분이 사후지원 아닌가 합니다.

동격의 제품도 언제 샀냐에 따라 2년 차이가 나는데 이건 그저 구매시기에 뭘 샀나에 의한 차이 아닐까요.

삼성이 애플을 정말 경쟁사로 생각한다면 그 결이 다르다고 할게 아니라 최소한 그 정책을 따라가서 같은 급으로 우리도 할 수 있어 정도는 보여준 다음에 자기 결을 찾든 말든 해야죠.

저도 이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썼던 S7도 S7 FE에게 업데이트 1회 밀리고... 지금 쓰는 S23도 S23 FE에게 업데이트 1회 밀리고... 삼성의 정책임은 알지만 기분이 썩 좋진 않습니다.

앞에 붙는 이름 때문에 한참 뒤에 나온 모델이 작년 플래그쉽보다 못한 지원을 받아야한다는 전제가 이해가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S7이 판올림이 미진했다던지 하는것도 아니었잖아요. 언급된 S23과 S23 FE의 경우에도 연초에 최신버전이 탑재된 S23, S23 FE의 경우 비슷한 시기에 판매한 점프3랑 달리 굳이 글로벌 초기 판매시점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아니라 1번 판올림된 버전을 달고 나온 국내기기만 차이가 있는거지 결국 글로벌 기준으론 몇달차에 끝나나 정도의 보안패치적 차이가 됩니다.

차라리 점프3같이 M이기에 그당시 A보다 반드시 뒤떨어지는 사후지원 전체기간, 의도적으로 구형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시작해 횟수 1회를 날먹한 케이스면 공감될수도 있는데 접두가 같은 이름이라고 그리 차별해야 한다는 의견 볼때마다 그리 생각할만은 한데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