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갤럭시 폴더블은 2026 Z8부터 크게 변화할 거라네요.
- 요트맨
- 조회 수 845
- 2025.01.03. 13:07
작년 폴더블 Z6이 역대급으로 심하게 망했고 올해는 그덕?에 700만대로 반등하는 것 같은데
뭔가 판매량이나 기대치가 확 꺾인 듯 합니다. 2026년 이전에 한방 크게 변화를 줬어야 하는데 말이죠.
삼성은 확실히 '패스트 팔로워' 로는 타고났으나 시장을 만들어내는 '트렌드세터' 역할은 부족한듯 합니다.
- 폴더블폰은 좀 어때요?
“삼성전자가 올해는 600만대, 내년에는 700만대 정도 출하할 것 같습니다. 신제품과 레거시 모델 모두 더한 수치입니다. 삼성전자가 2019년에 폴더블폰을 처음 출시했는데, 내년에도 700만대에 그치면, 폴더블폰 출시 7년이 지나도록 출시 첫해 출하량 1000만대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이 됩니다.”
- 틈새시장 제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직 틈새시장 제품인 것 같고, (삼성전자 폴더블폰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다 보니까) 시장에선 애플 폴더블 제품을 계속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폼팩터만 놓고 보면, 내년 갤럭시Z7 시리즈 말고, 2026년 나오는 Z8 시리즈부터 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 폴더블폰 추격도 있고, 애플 폴더블 제품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삼성전자 전략인 것 같지만, 기대감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1905)
그냥 애플이 참전하기를 기다리는건지 딱히 뭔가 하려는 의지가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