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은 내수소비부진에 빠져있습니다.

스마트폰은 가격대를 불문하고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있어

결국 기업보조금에 이어 직접 소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최대 15% 의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은 소비부진과 상관없어

중국은 해당 정책을 6,000위안 미만의 스마트폰,태블릿,스마트워치에만 적용하도록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건 아이폰은 오직 아이폰 16 기본형이 5,999위안으로 해당 정책의 적용을 받는 유일한 신형 아이폰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애플은 15,14 논 프로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아이폰 판매량은 2023년 11월에는 577만대였지만 2024년 11월에는 304만대로 47.3% 감소한 가운데 이번 보조금 정책으로 중국 내 프리미엄 시장에서 아이폰은 현재의 압도적인 격차를 유지할 수 있을지 보는 것도 매우 재미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