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래서 태블릿PC는 이북 리더기만 삽니다.

요즘은 학교에도 태블릿으로 수업한다던데 책이랑 펜 쓰던 세대라 그런지 PDF에 전자펜은 영 어색해서 오래쓰기가 힘들더라구요 ㅋㅋㅠ 제 입장에선 활용성이 매번 아쉽습니다.

하지만 자기계발(핑계거리) 목적으로 다시 사게 될걸요?

저도 펜으로 필기한 세대라서 아무리 써볼려고 해도 태블릿 필기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ㅎㅎ

어렸을 때부터 적응한게 중요한가 봅니다

갤탭 아이패드 둘다 사신 이유가 있을까요? ㄷㄷ

태블릿의 종말

머리는 생산성을

가슴은 컨텐츠를

저는 반대로 pdf 수만 장이 있어서 업무에 아이패드 공부에 갤탭 울트라 쓰는데 효율성 최고입니다. 책 때문에 어깨 무너질 것 같았는데 살았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예전 성격 같았음 진즉 팔았을텐데 종종 생사 확인용으로 켜보곤 합니다..얼마전 든 생각인데 지금 제께 11인치인데..뭔가 손으로 들고 보기엔 무겁고 거치하기도 애매하고 무튼 딱 7인치 정도면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첨엔 컴겜 안하고 에뮬용으로 들였는데 컴업후 더 손을 안대게 되더라구요~

문젠 컴도 겜좀 할까싶어 350만냥 정도 투자 했는데도 한살 더 먹은뒤로 겜에 더 손이 안가더라구요~ 결국 빠릿한 컴으로다가~^^

없으면 사고 싶어 미치기 때문에 절대 안팝니다 ㅋㅋ 그냥 좋은거 하나 사서 오래 쓰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