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렇게 할 이유가 없지요

굳이 그래야 될 이유가...

그러면 이제 실물카드 단말기 유지하는데 결제액은 유지되거나 늘고

단말기 없앤 카드사 결제액 폭락하는거지요.

사람 관성 이기는 기업은 없습니다.

그래도 이제 토스 단말기가 종종 보이긴 합니다. 천천히 바뀔거같아요

일당 독재 국가에서는 추진 가능할지도요.

추진과 별개로 실현 가능성은 모르겠지만요.

"IC 지원 단말기 의무화는 2015년 7월 21일부터 시행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2018년 7월 20일까지 모든 카드 가맹점은 IC 신용카드 단말기를 도입해야 했습니다."

IC로 전환하면서 단말기도 IC지원을 의무화해서 일단 IC꼽는곳이 필요하긴 합니다. 

IC에 문제가 있어서 IC를 완전히 대체할 규격이 확정되더라도 그제서야 전환예고하고 법개정하고 단말기 새로 보급하고 한참 걸리겠죠... 

마그네틱에서 IC로 넘어올때도 반발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존에 보급된 구닥다리 마그네틱 단말기까지 전부다 싹 IC지원단말기 새걸로 교체가 완료되었는데, 

IC로 전환한지 몇년 되지도 않아서 다시 다른 규격으로 넘어간다고 단말기 교체하라고 하면 난리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냥 도입 해두면 단말기 수명 다해서 바꿀때쯤 자연스럽게 바꿀텐데 왜 자꾸 안바꾼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