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인정합니다.

근데 희한하게 저스터치[만] 안되는 장소가 종종... ㅠㅠ

근데 약국 저 기기의 문제는 애플페이 스티커가 없으면 애플페이가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더라고요. 아이폰에서는 완료 떠도 실제로는 결제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외로 소규모 사업장에 저 토스기기가 꽤 자주 보여서 아주 좋습니다. 꼭 00페이를 쓰지 않더라도 기기 자체가 예쁘고 UX도 좋아서 좋더라고요. 

저런 단말기가있어도 무조건 꽂는 소비자도있고 무조건 꽂으라고 하는 사장님도 계시죠 ..
 

애플페이뿐만 아니라 컨택리스 카드결제도 가능한데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제가 주로 다니는 약국이 2번 타입인데 애플페이는 안된다고 하셔서 (애플페이 로고도 없긴합니다) 시도해보질 않고 있네요..

그래도 약국은 대체로 우체국처럼 NFC 결제가 잘 되는편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간 식당은 유명 프랜차이즈는 아닌데 1 타입이길래 아무말없이 삼페 결제하듯이 애플페이 대고 결제하고 나왔구요 ㅋㅋ 

저런 단말기 있으면 애플페이 무조건 시도해보는 편입니다.

대체로 사장님이 "앗 저희 애플페이 안ㄷ... 되네요?"하는 상황이 참 재밌습니다

토스는 점유율 늘리려고 하는지 가의 므료에 가깝게 공급중이라 많이들 쓰는거 같습니다. 이쁘기도 하고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약사 선생님들께서 비접촉 결제에 대해 오픈 마인드이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