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는 어언 4년이 넘어가는군요. 화면에 하자가 있는 제품을 처음에 줏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흑점이 있죠. 

열받으면 화면이 죽던 개복치같은 친구였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또 괜찮습니다.

SD845라 아직은 현역입니다. 램4는 치명적이지만요.

크기가 작고 미친듯이 가볍습니다. 근데 이걸 메인폰으로 쓰라고 하면 조금 고통스러울 정도네요. 쿼티 타자치는 게 힘듭니다ㅏ

게다가 안드 12에 멈춰있어서, 앞으로의 활용을 위해선 PE롬으로 옮겨줘야 할겁니다.

(롬이 생각보다 많이 없네요?? 깔아보려면, iode 롬 정도가 눈에 잡히네요.)

총평 : 작고 귀여운 구세대 유물 ㅋㅋㅋ

++이거 스퀴즈 됩니다! 액티브 엣지였네요. 기본값은 구글 어시스턴트 호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