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여행가서 아이폰쓰니 좋았던 점
- 행복한쿼카
- 조회 수 1800
- 2025.01.20. 20:35
1. 그때그때 유로-원화 전환해주는 계산기 기능
2. 애플페이 교통카드
3. 나의 찾기 기능 - 호텔 안에서 뭐 사라졌을때도 유용하더군요
확실히 아이폰은 한국보다 해외에서 편한거 같습니다 ㅎㅎ
곧 나의찾기랑 교카 풀린다니 기대를 해봅니다






토스 깔려있으면 기본기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계산기 띄우나 토스 띄우나 터치한번 하는거는 마찬가지에요.
계산기에서 환율 보여준다고 폰을 바꿀 이유까지는 모르겠습니다.
폰에서 뭘 발급할 필요도 없이, 그냥 카드수납되는 폰케이스에 끼워놓고 갖다대면 되는데 불편한가요? 혹시 폰케이스에 신용카드 절대 안넣고 다니신다면 이해합니다. 아사모에 보면 신용카드 폰케이스에 넣기 싫어서 rf칩과 안테나만 떼서 폰케이스 안쪽에 이식작업해서 쓰시는 금손도 계시더라구요.
아이폰에서 바로 통화는 되지만 통녹이 안드랑 달라서 통화용폰은 안드씁니다.

토스 같이 안 쓰는 사람도 많고 개인정보 수집도 하는 서드파티 앱과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계산기는 엄연히 다르죠...
카드도 마찬가지로 지원하는 카드인지 알아봐야 하고, 여러 개 물리적인 카드가 있으면 중복으로 찍히거나 오류가 날 수 있는데, 폰에 지원되는 카드를 발급해 가져다 댄다는 통일된 방식으로 하면 편리하죠.
iOS 기본 기능/서비스라 편리하다고 하는 글에 굳이 '이거 때문에 폰을 바꿀 이유는 없다'라고 하는 건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본문 작성자 분도, 대댓글 다신 분도 아무도 해외여행 갈 때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를 두고 나오신 걸 본 상태에서 '어 이거 나중에 미코에 올려야지'하고 캡쳐를 해둘 여유가 있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