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나 실성능 부분은 전문가의 리뷰를 기다리도록 하고 제 기준 가장 체감이 되는건 무게였습니다. 케이스를 끼고있긴 하지만(피타카 쓰고있습니다) 제 S23U쓰다가 저거 드니 아이폰16 프맥을 처음 만졌을 때 급으로 체감이 크더군요.

그리고 울트라는 사각한게 최고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 생각을 바꿀때가 온거같습니다. 역시 폰은 좀 둥글어야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단점이 없지는 않았는데 저 마리오 토관스러운 카메라 구조는 디자인의 호불호를 떠나 먼지끼면 청소하기 참 어려울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세히 해보진 않았지만 제 손톱이 저 틈사이로 들어가지 않는거 같더군요. 

추가적으로 s펜에 빠진기능이 있다고 한거 같은데 버튼은 있으나 카메라 셔터로 써보려 하니 안되더군요. 이건 따로 설정이 있는건지 아니면 빠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