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온 지 6년 다 되어가는데

이상적인 환경에서 LTE보다 빠른 속도를 제공할 뿐, 핵심 기능으로 홍보되던 저지연이나 안정성도 체감하기 힘들죠.

그렇다고 그 빠르기가 본격적인 4K 양방향 스트리밍이나 VR 컨텐츠 이용에 충분한가? 하기에는 또 부족하고요.

말씀해주신 부분처럼 세대가 바뀌어도 모뎀들의 전력 효율이 LTE를 따라잡기는커녕 질질 기어다니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왜 내 14프맥은 LTE인데도 녹는건지 ㅋㅋㅋㅋ

영국은 5g의미란게 전혀 없었습니다. 동양권이라 이정도 사용성 나오는 거죠. 

5g는 높은 혼잡도에서 빛을 발합니다. 저는 그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제 경험에서는 저지연은 웹서핑할때 차이가 있긴 하더라고요. 

5G였다가 LTE로 가면 뭔가 굼뜬

KT는 LTE가 똥이라서 5G 아니면 속터집니다 ㅠㅠ

옛날에 찍었던 S22+ 스샷이긴 한데,

5G도 신호 빵빵하면 딱히 배터리 소모가 크지 않고

오히려 LTE/5G보다 화면 밝기가 배터리에 더 크게 영향을 주는 느낌입니다.

문제라면 5G 기지국을 LTE 기지국보다 촘촘하게 깔아야 하는데

아직 그렇게 빵빵하게 깔려있지 않은곳이 많은거 같아요. 

5G 지연이 확실히 좋아서 와이파이도 안 쓰게 되었습니다.

kt lte 사용중인데 저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일부로 5G 로 유도하는거같아요...

이래도 써? 이래도??

근데 속도에 레이턴시에 kt 맛보니 SKT로 갈 생각입니다 ... 진짜욕나오네요 

그 일단 뜨기라도 5G로 24시간 365일 뜨는 환경이 제공되는게 아니라면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5g의 핵심은 초저지연으로 산업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냥 빠르고 배터리 빨리 닳는 lte...

배터리랑 발열이 여전히 개선해야 할 문제인것 같긴해요 

그래도 빠르고 쾌적함이 좋아서, 엘리베이터랑 지하주차장 이런데빼곤 거의 5G로 잡혀서 5G 우선으로 해놓고 씁니다 ㅋㅋ 

lte쓰면 오히려 느려서 오래 돌아가서 또이또이 한거같습니더

제가 알뜰 포함 11회선 사용 중인데 선착순 같은류 접속할때는 확실히 5G가 낫습니다. 그외에는 웹서핑, 유튜브 같은건 그냥저냥 비슷하구요.

저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모바일로 하는것 중에는 그만한 속도가 필요가 없는 입장이라 그런지 가격만 비싸고 발열 심하고.. 딱히 넘어갈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kt 5g 몇년을 쓰다가 빡쳐서 인터넷 결합도 끊어버리고

리브엠 쓴지 1년 반 되었는데 삶에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대용량 파일, 영상을 볼 때 로딩 속도가 LTE와 5G를 비교해 보면 (체감상일지 모르지만) 유의미하게 차이 나더군요.

물론 배터리가 빨리 다는것도 유의미하게 체감되지만,,, 그리도 출/퇴근 LTE 상황 생각해보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5G로 넘어갈까 싶으면서도 굳이란 생각이 강합니다.

지금 속도도 불만이 없고, 데이터 쉐어링이 오히려 유료화가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