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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Eomjunsik

미니 제조사가 한 결정에는 보통 이유가 있습니다.

  • Eomjunsik
  • 조회 수 2139
  • 2025.01.26. 19:32

사용자들의 행동 하나 하나까지 전부 로그로 수집된다는건 당연히 아시겠죠.

삼성은 지난 24시간동안 전 세계에서 에어액션을 사용한 횟수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이게 유의미한 숫자였으면 뺐을까요?

 

그렇게 유의미한 기능이면 유의미한 기능이라는 결론이 나오도록 진작 쓰지 그랬습니까.

 

아이폰 미니랑 비슷한 결론이죠. 개개인이 아쉬워하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이걸 진지하게 비판하고 싶으면 본인부터 좀 사주지.. 아무도 안사서 단종된거잖아요.

댓글
75
RuBisCO
best 1등 RuBisCO
2025.01.26. 19:38

이 부분은 공감이 가긴 합니다. 사실 S펜은 필기도구나 정밀한 터치펜으로 쓰는 사람이 많지 거기에 부가기능을 더 이용하는 경우는 많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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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ist
best 2등 Stellist
2025.01.26. 19:38

034.jpg

 

10배줌의 S23 울트라를 사줬지만 다음해에 10배줌 바로 빼버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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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ksklee
ipksklee Stellist 님께
2025.01.26. 19:40

대신 5배줌으로 바꿔서 5배~10배 구간 품질을 올렸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사진 막찍는 스타일이라 체감하시기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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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ist
best Stellist ipksklee 님께
2025.01.26. 19:42

5~10배줌 구간은 품질이 좋아진게 맞습니다.

 

10배줌 이상 구간이 품질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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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ksklee
best 3등 ipksklee
2025.01.26. 19:39

유의미한 숫자가 아니여서 뺀것도 맞을거고 이런건 원가절감의 순기능이라고 봅니다.

무게도 줄이고 일석이조입니다.

이 논리를 반박하기엔 빅데이터에 기반한 보고자료를 이겨야하는거라...

(개인적으로는 S펜 빼도 되는 사람이라서... 빠질일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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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tellist
2025.01.26. 19:39

batch_s6_08.jpg

batch_s7_08.jpg

batch_s8_08.jpg

batch_s10_08.jpg

 

 

엣지 있는 S6엣지, S7엣지, S8플러스, S10플러스 열심히 사줬지만 결국 엣지 빼버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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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나이트코드에서.
25시,나이트코드에서. Stellist 님께
2025.01.27. 08:00

이게 좀 억울하죠

아니 나는 진짜 X나게 사줬는데 이걸 단종시키네? 이걸 빼네? 솔직히 억울하긴 합니다

현대차 해치백 마냥요... 아시겠지만 기업들은 결국 다 돈벌자고 하는 짓들이라..

그런데도 그냥 좀 남겨주지... 라는 생각도 들기도합니다

현대 i30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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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onimo
best Geronimo
2025.01.26. 19:40

맞습니다 램 12기가도 필요한 사람이 없어서 5년 만에 다시 넣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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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글쓴이
best Eomjunsik Geronimo 님께
2025.01.26. 19:42

실제로 맞습니다. 램이 갤럭시 S 시리즈의 판매량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수준이었다면 S24도 망했어야겠죠. 이제는 미칠 수준이니 넣어주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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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룬
룬룬 Eomjunsik 님께
2025.01.26. 23:02

이건 좀 다른게.... 램플러스라는걸 아는 삼성이 그냥 원가절감한게 아닌가 합니다. 램이 충분했음 램플러스 이런것도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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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ist
best Stellist
2025.01.26. 19:40

DSCF2447.jpg

 

MST 삼성페이 들어간 기어S3 사줬지만 결국 MST 페이 빼버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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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글쓴이
best Eomjunsik Stellist 님께
2025.01.26. 19:43

마찬가지 논리로 S3의 삼성페이가 킬러기능 수준으로 활성화되었다면 유지되었겠죠. S3의 판매량 자체도 큰 흥행이라 보기 어려웠고 여기에 삼성페이가 달려있다는걸 아는 사람도 몇 명이나 됐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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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도나쓰 Stellist 님께
2025.01.26. 20:19

기어 S3 쓰던 시절에 나름 열심히 워치 삼성페이 쓰고 다녔는데 결국은.. ㅠㅠ

뭐 후속기에 꾸준히 넣을 정도의 사용률이었을수 있다 생각하지만 애플워치는 페이가 제대로 (NFC 지원하는 곳에서만 결제 가능하지만 애플페이는 원래 NFC Only이니..) 지원되고 있다는 거 생각하면 씁쓸하네요 

그래서 워치4까지만 쓰고 애플로 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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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도나쓰 님께
2025.01.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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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
best 카더
2025.01.26. 19:41

그냥 절감이죠 깊게 생각할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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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alpha 카더 님께
2025.01.26. 20:06

공감합니다. 뭔가 원대한, 근본적인 뭐시기가 있어서 뺀거 같지만 아주 종종 아주 단순한 이유로 결정이 내려집니다. 집단에서 다 방면에 얽혀 있는 사안을 결정하는 것을 직접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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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ist
best Stellist
2025.01.26. 19:42

DSCF8873.jpg

 

S7 엣지 렌즈커버 사줬지만 결국 단종시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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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S.R Stellist 님께
2025.01.26. 20:15

이건 진짜 키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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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보르도 Stellist 님께
2025.01.26. 21:49

이건 진짜 처음 보는데 거대함을 보니 안 팔릴 만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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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한개
best 츄러스한개
2025.01.26. 19:42

와우 제조사가 원가절감으로 뺀걸 소비자인 너네들이 안써서 뺏으니 진작에 쓰지 그랫냐는 좀 동의 못하겠네요 잘 안쓴다고 빼면 된다는 건가요? 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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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글쓴이
best Eomjunsik 츄러스한개 님께
2025.01.26. 19:53

소비자가 아쉬워하는건 이해한다고 본문에 이미 써두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 미니를 왜 단종시키냐고 애플을 아쉬워하는걸 넘어서 까고 있으면 그건 이해가 좀 힘들지 않을까요?

 

이 논리대로 가면 3.5mm SD카드 탈착형배터리 IR센서 다 넣어줍시다. 전세계에서 적어도 한 명 이상은 유용하게 쓰는 기능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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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바보중 츄러스한개 님께
2025.01.26. 19:51

잘 안쓰는데 원가만 높아진다먄 빼는건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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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가좋아
오레오가좋아 츄러스한개 님께
2025.01.26. 20:00

뭐 지금도 울트라 펜 넣냐마냐로 팬들끼리도 갑론을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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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best BarryWhite
2025.01.26. 19:55

사실 사주고 안사고가 결정짓는다기 보다는

뺐을 때의 소비자 반발이나 사용 반도가 더 크게 영향을 주겠죠.

 

엣지 제품 대량 팔았지만, 엣지 뺀 거만 봐도

의견이나 추세가 중요하지 그동안 팔아왔던 것과는 상관없어 보입니다.

 

S펜 블루투스 뺀거는 결국 빼도 반발이 크지 않을 거란 계산 하에 이뤄진 원가절감이죠.

이걸 뺐을 때 단가 외에 어떤 이점이 또 있는지 모르겠으나, 아예 별도로 블투 지원펜을 판매한다면, 부가 수익 창출을 위한 시도로 볼 수도 있겠고요.

 

뭐 이런저런 절감으로 가격 동결한거라면 이해는 가지만, 줬던 걸 뺏으면 아무도 좋아하지 않죠.

이건 엣지같은 호불호 영역의 디자인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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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도리
best 란도리
2025.01.27. 00:18

s펜과는 별개로, 이 논리 자체는 제조사의 모든 삽질에 대한 비판을 틀어막는 논리 아닌가요 ㄷㄷ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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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글쓴이
Eomjunsik 란도리 님께
2025.01.26. 20:09

만능 논리긴 하죠. 실제로 적용되는지는 이 글이 많은 비판을 받는 것과 같이 소비자 반응과 판매량이 말해줄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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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귀
막귀
2025.01.26. 20:14

공감합니다. 아쉬워하는사람보다 아쉬워하지않는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뺐겠죠. 기업이야 뭐 이윤추구하니 그런갑다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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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고부
2025.01.26. 20:18

갤탭은 에어액션 볼륨컨트롤이랑 재생정지용도로 매일 쓰고 있는데 안 없어지면 좋겠어요 폰은 카메라 어쩌다 놀러가서나 찍는 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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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쿼드
쿼드쿼드
2025.01.26. 20:20

그럼 펜 자체를 빼버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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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best 윤이
2025.01.26. 20:24

사주지는 뭐 누칼협같은 말도안되는 논린데요

 

뭐 별개로 폰에서 팬 자체를 쓸모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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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DG
best BPDG
2025.01.26. 20:36

제조사의 판단은 한 사람이 얼마나 쓰느냐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쓰느냐로 결정되는 거죠. 애초에 쓰던 사람이 항의하는 것이고, 그럼 "너희 빼곤 아무도 안 쓰더라"가 맞으면 맞지 사용층에게 진작 쓰지 그랬냐고 되묻는 발상은 무슨... 이렇게 단순하고 편리할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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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용
김애용
2025.01.26. 20:37

소수의 잘 쓰는 사람들은 아쉽겠고 이해하지만

저는 이유만 합리적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올라간 성능이나 물가 대비해서

더블업에 가격 동결이라서 이해 가는 부분이구요.

당장 제가 쓰는 플립6은 인상에 더블업도 뺐을 정도니까요.

다수의 이익을 추구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죠.

그게 잘못돼서 다수에게 지탄받으면 즉각 반영되는 게

자본주의 시장이니 어떤지는 결과가 말해주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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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크롬
best 클래식크롬
2025.01.26. 20:37

진작 쓰지 그랬냐니... 필요한 사람은 당연히 이미 쓰고 있었겠죠.; 애초에 기능을 안쓰던 사람은 이런 논쟁을 안 할텐데 그걸 알면서 이러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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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사
best 무도사
2025.01.26. 20:44

그... 이미 사주고 써주던 사람이 항의하는 건데 그런 말이 성립하나요? 굉장히 이상한 논리구조를 가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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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글쓴이
Eomjunsik 무도사 님께
2025.01.26. 20:52

사주고 써주던 사람중 매우 극히 일부가 항의하는게 문제죠. 사주고 써주던 사람 중 대부분이 항의할 문제라면 애초부터 빠지지를 않았구요.

그 소수에 해당하는 개개인이 항의하는건 문제가 없고 오히려 당연한 일입니다만 그 본인이 대표성을 띈다고 생각하는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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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사
무도사 Eomjunsik 님께
2025.01.26. 21:11

그렇게 유의미한 기능이면 유의미한 기능이라는 결론이 나오도록 진작 쓰지 그랬습니까.

 

아이폰 미니랑 비슷한 결론이죠. 개개인이 아쉬워하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이걸 진지하게 비판하고 싶으면 본인부터 좀 사주지.. 아무도 안사서 단종된거잖아요.

 

 

이 부분만 아니었어도 '사주고 써주다가 항의하는' 입장에서 이 글을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을 겁니다. 대표성 운운할 문제가 아니잖아요. 개개인이 아쉬워하는건 이해하는데 좀 사주지 그랫어 대표성을 띨 수 없잖아, 라니. 말이 앞뒤가 안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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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ir
flair 무도사 님께
2025.01.26. 22:19

원래 강한 의견을 가진 사람만 의견을 남기는 현상이죠. 나머지 90프로는 s펜에 그런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고 안쓰고 별 생각 없는거고요.  그 수치에대한 판단을 기업은 '데이터'라는 것으로 하는겁니다.   잘쓰셨던 소수라면 물론 컴플레인 하셔도 됩니다만은, 그게 해당 기술을 채택해야하는 논리 혹은 다수의 의견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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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사
best 무도사 flair 님께
2025.01.26. 22:21

전 제 의견이 해당 기술을 채택해야 하는 논리 혹은 다수의 의견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작성자분이 글을 이상하게 쓰셔서 '사주고 써주고 항의하는 사람' 입장에서 공격적이라고 받아들였을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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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 무도사 님께
2025.01.27. 17:21

각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건데, 원 댓글 작성자분도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굉장히 이상한 논리구조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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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best 도나쓰
2025.01.26. 20:45

근데 뭐든지 이유가 있으니까 라고 해버리면 아무 요구도 할수 없게됩니다 

고속충전 속도 안올리는것도 폴드SE의 UDC도 다 삼성 내부적으로 이유야 있겠지만 쓰는 사람 입장에선 아쉬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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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best 전문가
2025.01.26. 21:40

뭔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면 뺀건 이유가 있으니 사용자는 또 그걸 응당 이해할만하다 인건가요

어렵네요 

 

근데 지난 시간 스마트폰을 보며 느낀건 

스마트폰은 유저 입맛대로 쓸수없는 그지같은 물건입니다.

이유가 있어서 빠졌다 해도 탈착식 배터리 아쉬울수도 있고요 

소비자는 그냥 늘 끌려다닙니다.

udc도 좋은데 se부터 빠지고있죠? 그지같습니다.

이유요? 있죠. 근데 그냥 그지같습니다.

스마트폰은 기술발전이랑 패러다임의 변화가 너무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진정한 발전은 모든 부분에서의 향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의미에서 그냥 넣었다뺐다는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뭔가 불만이있을때   서칭을 해보면. 그렇게 한 이유에 대해 알고 납득하는건 애플스타일이고 

안드는 그걸 바꾸는 방법이 나오는게 매력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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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와와와우
2025.01.26. 21:29

당연하지만 기업은 모든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 못 만들죠. 반대로 소비자도 아쉬움 하나없는 100% 만족하는 기기 찾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서로 타협점을 찾아가며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사는 거죠. 각자가 생각하는 최선의 선택을 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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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문가 gamma 님께
2025.01.26. 21:41

혹시 이쯤되면 무도 관련밈 찾는 툴이나 ai가 있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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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도나쓰 gamma 님께
2025.01.26. 23:06

없는게 없는 무도 유니버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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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띠오온
best 따띠오온
2025.01.26. 22:17

진작 쓰지 그랬습니까?

말투부터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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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zoom
best 🤏tozoom
2025.01.26. 22:29

제 고추도 사용을 하지 않으니 다음 버전에서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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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윤이 🤏tozoom 님께
2025.01.27. 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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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Terrapin 🤏tozoom 님께
2025.01.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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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uica
2025.01.26. 22:35

“제조사가 한 결정에는 보통 이유가 있다”는 말은 너무 단순화된 주장입니다. 모든 결정이 항상 소비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라는 암묵적 전제를 깔고 있는데, 이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습니다. 기업의 결정은 종종 내부 비용 절감, 생산 효율성, 혹은 단순히 마케팅 전략에 의해 좌우되며, 소비자 경험이 희생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삼성이 전 세계 에어액션 사용 데이터를 갖고 있을 가능성은 맞습니다. 하지만 “유의미한 숫자였으면 뺐겠냐”는 논리는 매우 순진합니다. 사용자의 만족도나 기능의 잠재적 가치가 단순히 사용 횟수 통계로만 평가될 수 있을까요? 기능이 충분히 홍보되지 않았거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지 않았다면 낮은 사용 빈도는 제조사의 책임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또한, “진작 쓰지 그랬습니까”라는 비꼬는 듯한 표현은 매우 단편적입니다. 소비자 개개인이 모든 제품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힘을 갖고 있다는 주장은 과장입니다. 소비자들이 특정 기능이나 제품에 대해 기대하는 바를 제대로 읽어내고 이를 발전시키는 것은 제조사의 역할입니다. ‘아이폰 미니’가 실패한 것도 단순히 사람들이 안 샀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작은 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전략이 부족했던 애플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님의 논리는 지나치게 제조사의 입장에 치우쳐 있으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제기되는 불만이나 아쉬움에 대해 너무 가볍게 치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비판을 가장한 소비자 탓하기에 불과하며, 논리의 깊이나 설득력은 매우 부족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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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Suica 님께
2025.01.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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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띠오온
best 따띠오온 Suica 님께
2025.01.26. 22:38

이런 글은 제조사 입장도 아닙니다. 제조사도 뺀부분 감추거나 그냥 좋게좋게 넘어갈려고 하는데 굳이 소비자탓을 해서 오히려 욕먹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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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글쓴이
Eomjunsik Suica 님께
2025.01.26. 22:39

전 기업이 소비자를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일하죠. 기업의 이익과 소비자의 이익이 일치할 수 있는 것이 제일 이상적인데, 이번 사안은 기업의 이익이라고 판단될만한 여지가 하나도 없죠. 소비자에게 무조건 기업이 내놓는대로 쓰라고 하는게 말이 안되듯이 기업에게 소비자의 이익만 고려하라고 강요하는건 마찬가지로 말이 안됩니다.

 

다 떠나서 저 기능을 유지하는게 소비자의 이익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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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uica Eomjunsik 님께
2025.01.26. 22:47

“기업은 철저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는 명제 자체는 맞을 수 있지만, 이를 마치 모든 상황에서 기업의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면죄부를 주는 논리로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소비자의 이익과 기업의 이익이 일치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하면서도, 그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어떤 구체적인 기대나 비판 없이 그냥 “기업이 그렇다”는 식으로 치부하는 태도는 너무 방관적이고 무책임하네요.  

 

특히 이번 사안이 “기업의 이익이라고 판단될 여지가 하나도 없다”고 단정하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소비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마케팅 전략, 비용 절감, 혹은 브랜드 정체성과 같은 요인들 또한 기업의 이익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님은 단순히 자기 주관으로 “여지가 없다”고 결론을 내릴 뿐, 이를 뒷받침할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네요.  

 

그리고 “기업에게 소비자의 이익만 고려하라고 강요하는 게 말이 안 된다”는 주장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소비자가 자신의 불만이나 기대를 표출하는 것조차 “강요”로 치부하는 듯한 태도는 문제입니다. 소비자는 당연히 자신의 목소리를 낼 권리가 있습니다. 기업은 그 피드백을 참고할지 말지를 결정할 뿐이며, 그 과정에서 균형점을 찾는 것이 기업의 책임입니다. 이를 두고 소비자가 뭔가 부당한 요구를 한다는 식으로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소비자 권리에 대한 몰이해에 불과합니다.  

 

마지막으로, “그 기능이 소비자의 이익인지도 모르겠다”는 의견은 본인의 무지함을 드러낼 뿐입니다.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다면, 그것을 탐구하거나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려는 태도가 필요하지, 무책임하게 “모르겠다”고 끝맺는 것은 논의에 기여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결국, 문제의 본질을 깊이 파악하지 않고 피상적인 균형론에 기대어 양쪽 모두를 무책임하게 비판한 글에 불과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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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코
윌코 Suica 님께
2025.01.27. 00:50

글을 잘 쓰시네요. ai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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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안녕
best 우주안녕
2025.01.26. 22:43

이유가 있는가? = O

결정이 정답인가?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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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ΛΛC
best TSΛΛC
2025.01.26. 23:05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만 화법을 고치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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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mong
best mongmong
2025.01.26. 23:45

이런 소비자만 있으면 가뜩이나 국내에선 독점이나 다름없는 기업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뭘 해줄 이유가 없겠죠. 그냥 국내엔 엑시 박고 램 8기가 박아줘도 그래 다 이유가 있겠지 하고 쓰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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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글쓴이
Eomjunsik mongmong 님께
2025.01.26. 23:49

램은 그 제품을 소비하는 모든 소비자가 체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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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mong
best mongmong Eomjunsik 님께
2025.01.27. 00:40

본인도 램이 부족하네 색상이 맘에 안드네 이런저런 불만글을 적으셨으면서, 본인이 제기하는 불만은 모두가 체감하는 합리적인 이유이고 본인이 불만 없는건 제조사의 합리적인 결정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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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글쓴이
Eomjunsik mongmong 님께
2025.01.27. 00:48

Spen 기능은 안쓰면 못느낍니다.

램은 폰을 켜는 순간 느낍니다. 본인이 그걸 느끼고 있는지 아닌지 자각하지도 못한 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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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mong
best mongmong Eomjunsik 님께
2025.01.27. 00:52

그러니까 그걸 느끼는지 못 느끼는지, 기능이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를 왜 님이 정하시냐고요. 어디서부터 불만불평해도 되고 어디서부터 제조사가 하는데로 납득해야 하는건지 님이 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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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글쓴이
Eomjunsik mongmong 님께
2025.01.27. 01:18

두 기능의 차이를 인정하기 어려우시면 동일 선상에서 대화하기가 어렵습니다. 지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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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mong
best mongmong Eomjunsik 님께
2025.01.27. 01:24

비판하고 싶으면 니가 사주지라고 말하는 사람과 애초에 대화는 어렵죠. 전 대화한게 아니고 그냥 깐거니까 착각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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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글쓴이
Eomjunsik mongmong 님께
2025.01.27. 01:37

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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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best 전문가 Eomjunsik 님께
2025.01.27. 09:55

느끼고 있는지 아닌지 자각하지 못하는걸  흔히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램성능을 모두가 느끼진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언어스킬부터 다듬으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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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쿼드
쿼드쿼드 Eomjunsik 님께
2025.01.27. 14:31

근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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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글쓴이
Eomjunsik 쿼드쿼드 님께
2025.01.27. 14:50

무슨 근거 말씀이신가요?

[Eomjunsik]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wonder3
2025.01.27. 03:30

삼성이 그렇게 논리적으로 기능 빼고 그러지 않아요. 

데이터가 있어도 활용 못하는게 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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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미소년
순진미소년
2025.01.27. 06:56

없어도 상관없긴 합니다.차라리 노트시리즈 다시 나오면 좋겠네요.펜 1년에 한번 쓸까말까 합니다.

[순진미소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섭힝
섭힝
2025.01.27. 15:17

잘 써주고 있는데 뺐네요. 아쉬워해도 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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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ic*
best lunic*
2025.01.27. 17:48

뇌절도 정도껏 하셔야지.

개인이 폰 같은 기기를 한 번에 몇 대나 살 수 있다고 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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