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평이군요

더버지 리뷰지만 여러모로 공감가네요

특별함이 없긴 합니다

아이폰조차도 액션버튼, 카메라컨트롤 같은 하드웨어 집어넣으면서

뭐든 변화를 추구하는데

요즘 갤럭시는 음

하긴, 생각해보면 한국에서야 아이폰보다 저렴하지만 미국에서는 같은 용량의 아이폰16 프로맥스보다 비싼 폰이죠...

울트라 이름 달고 모든 파트의 최고의 성능 가져오는게 더디긴하죠

드디어 갤럭시도 '혁신은 없었다' 이야기 듣게 되었네요. 그만큼 완성형이기도 하지만, 최근 HW에서 안전한 선택만 한 것도 어느 정도 동의되는...

저는 14그램의 무게를 덜어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는데 본질에 집중한것과 혁신이 없다는것은 한끗차이 같네요 gps등 문제가 수정됬다고 하니 지난 수년동안 아이폰에게 지루하지만 좋은 폰이라고 했던 리뷰어들이 이중잣대가아닌지 생각합니다

그 보수적인 아이폰에서도 카메라 버튼이나 액션 버튼 등 하드웨어 기능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데 반해

삼성은 S22부터 개선한 것 말고 이거다 라고 생각할 만한 변화가 잘 안보이네요.

예전에 삼성 생각해보면 항상 하드웨어적인 변화나 스펙 향상에 적극적이었던 회사였는데, 요새 모습을 보면 참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비싸 - 국내는 동일용량 아이폰 기본형급 가격

커 - 커서 좋아

AI는 아직 부정확 - 이제 응애고 이만한 것도 아직 없음

그 외 단점 없다는 점에서 평은 만족스럽네요.

아이폰 프로보다 비싸면 이래저래 불평할거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소 512기가 이상 써야 하는 입장에서

가격은 기본형보다 쌀 지경이니 불평하기도 어렵네요.

실질적인 점수는 9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