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냥 어중간하게 카메라링이 후면에 붙어있지 않고 틈이 있는 느낌인데...

차라리 이걸 더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강조해서 마케팅으로 써먹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카메라링 두께를 더 얇게해서 뒷판과 떨어져 있는 공간을 늘리고, 가운데 심지 부분은 아크릴+거울마감 조합으로 해서 겉에서 봤을 때 잘 안보이게(혹은 투명해 보이는 것처럼) 처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메라링 윗부분은 마치 비행접시처럼 살짝 비스듬하게 가공.

그리고 이걸 "플로팅 UFO 카메라" 라는 명칭으로 마치 폰 뒷편에 UFO가 공중에 떠 있는듯한 디자인 요소로써 소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