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무근본 조합이 되었습니다. 

갤s1 부터 갤럭시만 쓰다 1년 아이폰 써보고 왔는데 애플워치의 배터리 노예에 놀라서 방출하고 샤오미 들이고, 아이폰 방출하고 갤럭시로 다시.. 남은 에어팟프로2는 너무 맘에 들어서 우선 계속 사용중 입니다.

갤럭시로 다시 오면서 역체감 진짜 많이 오는게 스피커랑 진동 입니다. 

갤럭시25울 타이핑 진동이 너무 가볍고 느낌이 간질간질 이상해서 우선 꺼놨습니다. 

사람 참 간사하네요 ㅋㅋ

단단하고 확실한 아이폰의 스피커랑 진동 햅틱 반응은 확실히 다시 아이폰 가볼까 ? 하는 생각이들게하는 요소네요 근데 앱들마다 일정치 않은 뒤로가기를 생각하면 흠... 6.1인치 폰을 어떻게든 두손으로 조작하게 만드는 뒤로가기 마법.

갤럭시 킬러기능 삼페, 자체통녹 기능을 제외 하더라도, 

전화기능만으로 봤을때 통화시 상대방 받았을때 끊었을때 진동알림 해주는 것, 알람 맞추면 몇시간 뒤 울립니다 하고 확인해 주는 팝업, 공휴일 알람 끄기 기능이 저에겐 킥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