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중단이라 이건 좀 싶긴한데요

 가우스는 이미 한참 밀렸나 보네요..

오픈소스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ㅎㅎ

잘 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투자 자체는 계속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정작 내부에서는 AI다 차단인데..

인수가 더 삐를듯...

그만큼 내부에 여유가 없어졌다는거겠죠

외부ai에서 제발 네이버꺼는 빼줘....

파운드리에 수십조 투자하던 패기 어디간건지 모르겠네요.

SW 투자에 대한 의지나 자신감이 없다는걸로 비춰질듯.

딥시크를 보고 패기롭게 나갈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그나마 갤럭시에 있던 가우스 기반들도 모두 제거 되겠군요. 투자 중단된걸 계속 용량만 잡아먹고 있을 순 없으니

바다os 하다 말고

타이젠os 일부 빼고 하다 말고

AI도 하다 말고

건희회장이 저러면 큰뜻이 있으려니 하겠지만. 재드래곤이 저러니.

그냥 감옥에 있는게 주가 올리는 길일텐데. - 이상 물려있는 주주가

딥시크 오픈소스만 가지고 당장 따로 서비스해도 여태 개발한 가우스는 쉽게 쌈싸먹는 수준이라...

삼성이 투자한다고 성과를 내긴 어려울거같다고 생각해서 다른데거 갖다쓰는게 맞는거같네요

이제는 ai로 미국, 중국 따라가는건 절대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내려오는 동아줄이나 잘 잡아야죠. 

저양반은 자기 회사에 그닥 관심 없다는게 내부 직원들 의견이자 정설이죠...

어차피 갈아엎어야하는 경쟁력이니 중단하고 괜찮은 스타트업 인수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삼성은 저걸 할 체급도 준비도 안돼 있어서 맞는 선택이라고 봐요

삼성이 무조건 모든걸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없죠

그러다가 된통 당한게 파운드리인데

타이젠OS는 각 잡고 하는 줄 알고 대학생 때, 초기 모델 열심히 했었는데 ㅋㅋㅋ

이래서 삼성이 안되는 겁니다.

하다 말거면 애초에 시도하지 말고 그냥 통짜로 사버리든가.....ㅋㅋㅋ

이미지 편집이나 번역쪽이 가우스AI가 담당하는 부분이었던가요? 그래도 쓸만하다고 하는 부분인데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기사에 우선순위에서 밀렸다고만 나와있고 중단은 없는데 수정된건가요?

가우스가 삼성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일텐데... 흐음

갤럭시 AI 기능 구현에 직결될텐데, 어찌 되려나요

그러면 애플이랑 다를께 뭐죠..

애플처럼 방향성을 다시 잡으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가우스에 범용 LLM같이 포괄적인 기능 구현할 생각보단 가전과 모바일 간에 자연스러운 연동같은 걸 목표로 개발방향을 잡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은 SW 쪽은 이제 진짜 뭐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