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소프트웨어쪽 일하는 지인이 이 홈 제스쳐 버벅임 때문에 상당히 불쾌감을 표현하더라고요. 홈 런쳐가 백그라운드에서 꺼지는 것 같은데, 플래그쉽이 이게 맞냐고...

제가 램플러스에 대해 알려 주니 그게 원인인 것 같다고 하면서 직접 뚝딱뚝딱 해보더라고요. 그리고는 램플러스를 아예 꺼버리니 해당 증상이 말끔히 사라졌다고 고마워하더럽니다.

아마 가상램으로 가면 안 되는 홈 런쳐가 가버리는(ㅗㅜㅑ) 문제가 있는 것 같읍니다.

저런 설정들 조합하면, 괜찮은거 진작에 알았으면 그렇게 고통받지 않았을 텐데요 ㅠㅠ

7.0때 제스처 관련 버그(?)를 꽤 많이 고친 느낌이라 6.1 이하는 그냥 소프트버튼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고요. 제스처를 사용해도 스와이프 앱전환 같은 기능들은 거의 포기하고 사용했었어요.

s25로 옮기기전까지 썼던 플립3가 서브폰 복원 상태로 옆에 있어서 테스트 해봤는데 딱히 끊어지는 현상은 안보이네요 흠 램플러스 끄고 애니메이션 배율 0.5로 되어있는 상태이긴 합니다. 혹시나 해서 자세히 계속 봤는데 홈으로 나가는 애니메이션도 끊기는 부분은 없네요. 깔린게 별로 없어서 그런가

버전은 6.1.1 입니다

꿀팁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