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키보드 구매 기념 데스크 셋업
- 룬룬
- 조회 수 564
- 2025.02.09. 01:13
PC: M1 MBA 13 7core GPU에 램만 16기가
→ 학부용으로는 안드로이드 개발 및 포토샵 제외 좋네요. 집에서는 4k 모니터 들인 이후로는 클램쉘로 두고 쓰고 있습니다.
Tablet: M2 iPad pro 11"
→ 이젠 패드가 제 노트북 보다 성능이 좋네요...
Monitor: LG 27UP550N
→ 할인하면 30만원 정도라 가성비는 좋습니다만, 현재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론 여기서 P3 w이눠하는 850K가 5만원 정도 차이 밖에 안나니 그걸로 가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제품 자체는 좋아요.
Speaker: Samsung HW-A450
→ 2년인가 3년전 티비 사면서 받았습니다. 스피커가 필요했는데 놀고 있어서 쓰고 있습니다. 막귀라 잘은 모르겠는데 티비 연결 사운드바라 그런가 음량은 맘에 드네요.
Keyboard: 키크론 K3 SE(Retro)
→ 사실 로프리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키크론 기계식 애호가들에게는 썩 좋은 평은 못 받는걸로 압니다만, 로우프로파일 + 저소음 적축 조합은 이것뿐이라 샀습니다. 저소음 사고 싶었는데 마침 로우프로파일이라니 끝네주네요. 노브가 없는게 아쉽긴 한데 나중에 외장 노브를 함 알아봐야....
Mouse: Logitech M720
→ MX Master 3s의 보급형 정도 같습니다. 무한휠(다만 수동으로 모드 변경)도 지원하면서 좌우 틸트휭을 지원하는게 이거라 샀습니다. master 3s 대비 가로휠이 없는거 말고는 딱히 떨어지는건 모르겠습니다. 다만, 휠 스크롤 소음이 좀 있는 편 입니다.
Headset: WH-1000XM5
→ 노캔이 그저 그렇네요. 드라마틱을 기대했는데 그 정도는 아닙니다. 사이즈만 맞았다면 보스 QC 울트라 샀을텐데 안맞아서...
그 외 닌텐도 스위치 사용중입니다.
제 셋업은 노트북은 집에서 항시 모니터에 C to C (pd 까지)로 물려서 클렘쉘로 두고 있고요. 배터리에 무리가 갈 수 있길레 알단테로 80% 제한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들고 다니기에 50%로는 못하겠더라고요. 아이패드의 경우 모니터 아래에 C to HDMI + PD 케이블로 연결해 뒀습니다. 사실 굳이 모니터에 연결을 항시 할 필요는 없는데 이 선을 뽑아서 스위치에도 바로 연결하기 위함으로 미리 충전기를 요 선에 연결할 필요가 있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원래 책상 오른쪽에 책장이 있었는데 치우고 조그만한 책장? 선반?으로 바꾸면서 그쪽에 노트북, 스위치, 삼성 트리오 무충을 전부 두니 책상이 넓어지네요, 남들처럼 막 화려하게는 못 해도 소소하게 바뀌는걸 보니 좋네요. 아마 담 변화는 하반기 인턴 들가고 나서 회사 노트북 받으면 그거나 추가되지 않을련지...





이 글 보니 저도 맥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폰은 s25플러스로 넘어왔지만 PC 환경은 다시 맥으로 가도 좋을 것 같네요!
당근 좀 뒤져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