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킹달러.....

평가는평가일분 그좋은편가가 판매량으로이뤄지면 중국폰 픽셀이 글로벌시장에서  디아더스에 있지 않겟죠 ㅋㅋㅋㅋㅋ

픽셀이 플래그십 시장에서 판매량이 꽤 괜찮은 편인데, 중국 업체들과 비교해도 3, 4위 경쟁은 가능합니다. 화웨이 >>> 샤오미 > 비보와 그 외 업체들간 플래그십 실적은 차이가 꽤 큰편이고..

작은 플래그쉽이랑 비슷한 시끄러운 소수이려나요.

솔직히 VOLTE 패치 저기서도 할거 생각하면 힘들긴 하겠네요.

예전에 원플러스 12와 아이폰15맥스 비교 영상들만 해도 원플러스에 대한 호평이 많았지요. 원플러스12 두대는 살 수 있는 돈이라고...

말 그대로 "찻잔 속의 태풍"이었을 뿐...

가격 자체는 s24울트라에서 이미 $ 1,299.99 달러로 인상되긴 했습니다. 사실 한국도 s24 울트라에서 한번 인상되었지요. 

가격역전세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아실 따지고 보면 미국이 대 중국 무역 장벽을 세워놔서 미국이나 한국이나 중국폰이 잘 안보이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기형적으로 삼성이나 애플, 구글이 성장하기 좋은 구조로 세팅이 되었다는 거죠.

그렇기에 저런게 훨씬 더 고까워 보이는게 일정부분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S펜에서 기능을 뺀거 자체는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이 글의 주요 골자는 저 양반이 이런게 크게 다뤘으니 다음번에 부활하지 않을까(S7 SD카드처럼) 같은 얘기였는데 다들 여기에는 신경을 안쓰시더군요...

매한가지라고 불릴정도 까지는 아닐겁니다 .. 아무리 중국 무역 장벽을 세웠다 하더라도 미국시장은 한 회사의 핸드폰 비중이 60퍼센트가 넘어가고 비교군이 전작 갤럭시만 존재하는 한국과는 확실히 다르죠.

1%를 위한 기능은 다른것도 많은데, 개인적으론 다른 무언가가 빠졌어도 공감해줬겠지만 S23때부터 진짜 하등 쓸모없는 기믹성 기능이라고만 생각했던거라 유일하게 이번엔 빠졌는데도 잘빠졌다 싶은 기능이었습니다.

S펜 블루투스에 이렇게 난리인 이유가 더욱 공감이 안가네요 ㅜㅜ 제가 기능을 못써먹은걸까요?

그 기능을 잘써먹느냐 아니냐를 떠나서 더 넓은 범주에서 보면 울트라는 노트를 계승한것이고 노트의 가장 큰 아이덴티티는 펜인데 그 펜을 너프시키면 울트라 유저 입장에서는 내가 1300달러라는 거금을 들이고 울트라를 굳이 골라야하나 ? 라는 물음에 빠질수밖에 없습니다 ..

그럴수도 있겠네요

와이프가 제가 고배율 카메라에 목숨거는걸 이해 못하는것과 비슷한 관점이겠군요

당연하지만 이런건 바로 단기 실적으로 드러나는게 아닙니다.

단지 스택이 쌓이고 쌓여서 부정적인 여론이 일반인에게도 전염 되었을 때 같이 크게 터지는거니까요.

자동차로 예를 들어볼까요. 일부 스포츠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끄러운 소수고 실제로 스포츠카의 판매량은 그 소음과 비교해서 미미하죠.

하지만 그들이 내리는 브랜드 가치 평가는 나중에 가서 상당히 크게 작용합니다.

예시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갤럭시를 스포츠카 같이 매니악한 물건과 비교할건 아닙니다. 갤럭시는 이미 충분히 대중적인 스마트폰이며, 대중적인 물건들은 보통 매니아들의 평가가 판매량이 큰 영향 미치지 못합니다. 

제가 너무 머릿속에서 많은 걸 생략한거 같네요. 스포츠카를 만든다는 것은 결국 그정도의 극한의 환경에서 차가 굴러가도록 하는데에 돈을 쓴다는 것이고 결국 이러한 것은 일반적인 라인업에서도 승차감이나 부품의 내구성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기본기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이러한 사소한것부터 돈을 아끼기 시작하면 뭐 결과는 안 봐도 뻔해지는거죠.

?? 이 비유도 이상한데요... 전에 비해 떨어지는 재료나 부품을 쓴게 아니라 디스플레이는 재료를 현상유지하면서 개선하고 배터리는 그대로지만 두께가 줄고 무게도 줄었고, 버벅임도 사라지고 실 배터리 유지시간은 늘었습니다. 개선된게 충분히 있는데 계속 차에 비유하시면서 말씀하시는 논리가 폰이랑 안맞는데요... 차랑 폰은 같지 않은데 끼워맞추시려니까 더 오류가 나는 느낌입니다. 

100만원 200만원밖에 안되는 기기에 몇십억을 하는 스포츠카에 빗대는 비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대중적이고, 스포츠카는 당연히 그걸 살 수 있는 극소수의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게 맞죠.

글쎄요. 스포츠카 카테고리에 하이퍼카나 슈퍼카만 있는것도 아니고 대중적인 골프 GTI를 비롯한 여러가지 차종이 있습니다. 현기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전환 된 것도 N 브랜드의 런칭과 모터스포츠 참가 후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면서 부터였던걸 생각하면 아예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스포츠카는 람보르기니 이런거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반떼 N 이런거는 스포츠카라고 하기보다는 고성능 차라고 해야죠.

하하하 언제부터 모터 스포츠가 오로지 슈퍼카들만의 영역이었는지... 특히 그 친구들은 애초에 타겟층이 다릅니다.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지만 100만원 200만원대 밖에 안하는 스마트폰 애들은 대중적인 의견으로 가는게 맞고요. 아반떼 N, BMW M 시리즈 이런 것들은 소수의 사람들의 의견을 당연히 들어야죠. 그걸 사는 사람들이 소수층이니까요. 대중에게 아반떼 N 4천만원 이러면 그돈씨? 미쳤어? 이돈이면 XXX 사지 이러는 판인데요 뭘... 스마트폰도 대중에게 팔아먹어야하는데 기덕 의견 들어서 좋은 꼴 하나도 없습니다.

계속 핀트가 어긋나는거 같은데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모터 스포츠라는 돈 먹는 하마에 투자를 함으로써 얻는 소수의 매니아들에게 생기는 긍정적인 이미지 뿐만이 아니라 그 투자를 통해 얻는 데이터 베이스를 갖고 향상되는 전반적인 차량의 기본기를 의미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삼성이 지금과 같이 원가절감에 혈안이 되어 최고의 플래그쉽이면서 16기가는 일부 국가 옵션으로 내거나 S펜 기능을 빼고 디플 소자 재탕이나 하는 움직임이 계속 된다는건 자동차로 치면 모터스포츠도 돈 안되니까 안나가고 계속 판매하는 차량의 기본기를 깎아먹는 행위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얘기를 하는거구요. 당연히 기본기를 깎아먹는데 소수의 매니아한테 여론이 좋을 수가 없고 이게 나중에 일반인들에게까지 전염이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거대한 역풍을 맞을겁니다.

계속 핀트가 어긋나는 이유는 설득력 있는 주장이 될만한 비유 자체를 본인이 잘못 펼치고 있어서 핀트가 어긋나는겁니다. 

그리고 소수의 매니아 여론이 안좋아서 일반인에게 전염되지 않아요. 일반인들은 그런거에 사실 관심 없습니다. 매니아가 보는 이미지랑 대중의 이미지는 서로 완전히 다른 개체라서요. 거대한 역풍 쪼가리라도 올 수 있을까 싶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아이폰 본진에 풀파워 구글과 맞다이 ㄷㄷㄷㄷ

확실히 한국에서 잘린 기능들이 저기서는 팔다리 다 붙어있는거 생각하면 굳이 샘숭일 필요가 없긴 하쥬

픽셀은 성능이 문제죠 역으로 ㅋㅋㅋㅋ 

본진에서도 안팔리는건 덤이고..

자체설계로 호기롭게 나갔는데

퀄컴이 그만 핵폭탄을;;

당연히 아이폰 갤럭시에 비해 낮은거지 픽셀기준으론 본진인 미국이 픽셀판매량의 절반비중입니다

사실 이건 울트라가 아니라 일반 모델과 플러스를 봤을때 맞는 평가 같습니다.

몇년동안 너프시켜놓았다가 복구된 램 용량과 이원화 되지 않은 칩셋.

이 두가지로 고평가 되는거죠.

s24부터 완성형이었는데 저조도 디스플레이같은 사소한(?) 부분에서 상품성을 해쳤어요. 그리고 플래그십 계보에서는 칩셋이 모바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담백하게 무게 또한 감량하였으니 저는 역대급으로 봅니다. 

픽셀은 현재 시점에선 할말하않 수준이긴 한데 최근에는 방향성 자체는 잘 잡았고, 미국 기업 탑티어인 구글이 붙어있는지라 언젠가는 지금 이상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픽셀 좋아합니다 ㅎ

근데 국내 커뮤니티가 성능 만능론에 가깝다면 저쪽은 성능 무용론이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한거죠.

1000불 넘는 플래그십에 엑시보다 구린 텐서 박는게 제정신은 아니잖아요. 

뭐 사실 그런건 픽셀 자체가 시장에서 큰 포션을 차지하는게 아니라서 가능한 배짱 장사인거 같긴 합니다. 갤럭시가 울트라에선 스냅 못 빼는것 처럼요

그러니까 S펜 돌려줌매...

사실 어찌 되었건 우리 기업 이라는 정서가 기반에도 깔려 있는게 한몫 하는거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잘나온건 스냅드래곤이고

그 외에 잘나온게 뭐 있나요? 명작소리들을건

절대아니라고 봅니다만 .. 가격동결이

명작소리들을 요소는 아니죠..

그 동결만큼이나 역대급으로 부품재탕했던데요

소프트웨어, 카메라, ai기능등 칩셋 '포함' 해서 다 잘빠졌죠. 모자란게 있나요.  저 리뷰영상도 그런얘기입니다. 모자란건 없지만 기덕이면 뭔가 엑스트라한게 있었으면 한다.

전 저 영상 안봤습니다 명작이라는말들이

많아서 한소리한거구요 유튜버가 어떻게말하든

신경안씁니다

전 가격동결 때문에 명작이라는 소리를 한 적이 없습니다만...

뭐 님 말씀대로 '역대급'으로 부품 재탕했다고 한들

제품이 잘 못만들어져 나왔다면 그건 욕먹을 일입니다만

제품 자체를 직접 사용해본 사람들은 다 좋다고 평가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오히려 그런 쪽에서 별로 깔 게 없으니

저 유튜버도 "이번 작에는 큰 변화점이 없는게 단점이다" 라고 꼽는 거고요

그 이유가 이번에 새로 들어간 기능들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지원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게 나쁜 건 아니죠

그리고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아예 없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고

기본 모델도 램 12기가 시작, 울트라 모델은 스피커 모듈 개선 되었고 티타늄 프레임도 좀 더 비싼 그레이드 제품으로 바꼈습니다. 고릴라 아머도 2세대 업그레이드,초광각 50mp 업그레이드는 업그레이드가 아닌가보죠?

제가 보기엔 어떻게든 내려치기 하려는 걸로 보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뭐 어떤 게 들어가야 님 기준에서 명작 소리 들을 물건인가요?

그렇죠 이게 현실이죠 이제 신세대가 나올떄마다 당연히 업그레이드해야하는것들이

뭔가 해주면 역대급이 되어버리는거죠 언제부터 당연히해야할걸 하면 명작소리를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카메라도 그렇죠 몇년동안 계속 센서재탕하다가 꼴랑 초광각하나바꿔주면

그게 많이바뀐건가요? 고릴라아머요? 이젠 디스플레이도아니고

강화유리 세대올라간게 굉장한 일이 되어버린건가봅니다

원래 새로운제품이나오면 업그레이드되는게 정상입니다

지금 삼성은 애플이나 구글 중국제조사등등 어딜봐도 삼성만큼

부품 재탕 심하게하는곳 없습니다 그런데 하도 재탕하다가

꼴랑 조금바꿔주면 이런 반응나오는게 재밌다는거죠 ㅋ

저도 25가 뭐 망작이라곤 생각안합니다 근데 칩하나 좋게나온거가지고

명작소리듣는게 재밌어서 그렇죠 ㅎㅎ 반대로 그렇게 칩하나가지고

명작소리할거면 여태 구린 엑시노스 들어간 갤럭시는 망작취급해야 정상아닐까요?

그래서 아이폰은 재탕 안하는 줄 알겠습니다

매년 업그레이드 딱히 없다 소리 듣는 건 아이폰도 마찬가지인데 말이죠

갤럭시보다 기기별 차별도 더 심하구요

제품이 명작이고 아니고는 상대적인겁니다

전 s25가 뭐 너무구려서 못써먹겠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명작소리듣는게 이해가안갈뿐이죠? 충분히 괜찮은 폰입니다

이게 내려치기인가요? 뭐든 평가는 상대적인거죠

특히나 명작이라는분들보면 대부분 칩하나가 가장 큰 이유인데

칩하나가지고 명작이라고 하는건 여태까지의 행보랑 너무달라서 재밌을뿐입니다 ㅎㅎ

이러한 현상은 국내에 안드로이드폰 대체제가 없어서 그런거죠

갤럭시가 명작이라 그런게아니라요 전작 엑시노스가 워낙 구려터졌으니까요

칩이잘나와서 명작이면 일관되게 구려터진 엑시노스 탑재한 갤럭시는

망작이라고 해주는게 맞는게아닐까요? 분명 엑시2400은 그래도 쓸만하다면서

은근히 흐린눈,실드치는 분들 많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칩이 구린거제외하면 s24시리즈가 s25보다 바뀐게 더많은데말입니다

님 말씀 똑같이 받아치자면

저도 애초에 댓글에서 S25가 명작이라고 한 적도 없고

'상대적'으로 저렇게 욕먹을 기기가 아니라는 거였는데 님이 명작이 어쩌고 하면서 말씀하신 거죠

저는 칩 하나 가지고 그 제품을 평가하느 사람이 아닙니다만...

오히려 그 칩 하나에 매몰되어서 다른 사람들이 칩만 가지고 명작이라고 말하고 계시는 건 님이에요 

부품 재탕은 어디나 하죠 갤럭시는 유독 심하니까 그런거고요

6년쨰 12기가램 울트라 4년쨰 망작소리듣던 gn3 이런식으로

재탕하는 곳이 어딨죠? 유독 독보적이니까 그런건데

또 아이폰은 안하는줄알겠어요~ 이런식으로 에휴 차단했으니 걍 댓글달지마세요

어치피 말 안통하는거 아니까요

작년에 그렇게 기대하던 6나노 패스트커넥트7900도

어림도없지 7800써야지~ 시전중인데 배신감도 안드시나보네요 ㅋㅋ

근데 뭐 쓰는 사람들이 본인 맘에 들어서 명작이니 뭐니 하는 건 왈가왈부 할 요소가 아니긴 하죠

사실 삼성의 해외 사업은 마케팅이나 대응 방식 자체를 바꿔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