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기묘한 문제도 있었군요 ㄷㄷㄷ

일빈적으로 스피커버튼이 위로가있는채로

가로모드로 게임할텐데 그러면 의식해서

구멍을 열지읺는한 스피커홀이 가려집니다

다행히 노말 버전은 위치가 달라서 스피커를 가리지 않더군요.

S펜이 왼쪽인거야 카메라 때문에 그런거니까 어쩔 수 없는데

왜 스피커까지 S펜을 따라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이폰도 저런 반갈죽은 아니지만 한동안 중앙부에 배치했던 적이 있죠. 굳이 반갈죽 하는 대신 그렇게 배치하는 것도 괜찮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급속충전때문에 배터리 셀을 양분하는게 늘고 있어서 저런 설계가 아니더라도 셀을 나눠 배치하는 경우는 꽤 됩니다.

베이퍼챔버는 요즘 폰이면 그냥 상수로 들어가는겁니다. 저것도 코일이랑 보드 들어내면 밑에 챔버가 크고 아름답게 깔려있습니다.

어차피 무선충전은 어디 붙어있어도 펠티어 패드 붙은 충전기가 아니면 제대로 감당이 안됩니다.

넓어도 어디까지나 분산에 한계고 열이 집중되는 열점은 그대로 있으니까요. 이런식입니다.

베챔은 앞쪽에 있기 때문에 베쳄의 효과를 확인하려면 후면이 아니라 전면의 열화상을 찍어야 합니다

정확히는 앞쪽이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앞도 아니고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사이의 기기 중간에 위치하고 있죠.

물론 앞을 찍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발열원이 있는 쪽이 중점적으로 높죠.

좀 더 정확히 보기 좋게  OP13의 전후면 동시 비교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