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다들 펼치지 않아도 잘 쓸 수 있는 방향으로 간다는 게...
- Alternative
- 조회 수 755
- 2025.02.12. 23:53
폴드도 플립도 다들 펼치지 않아도 쓰기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죠. 그런 변경이 사용성 면에서도 대체로 더 호평이고요.
저는 이 부분이 결국 폴드형 폴더블에서도 펼쳐서 쓰는 게 옵션이고, 접은 채로 쓰는 게 메인이라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플립에서는 메인이 당연히 펼쳐 쓰는 것이겠지만, 접은 쪽의 사용량도 무시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뜻이겠죠.
이런 관점에서 보니
폴드는 접었을 때 바형 폰과 유사한 사용성 + 펼쳤을 때의 이득이 있는데,
플립은 접었을 때 작음 + 펼쳤을 때 바형 폰과 유사한 사용성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더라고요.
플립은 앞으로 방향을 상당히 잘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넓게 보면 폴더블 전체가 그렇고요.

🥈진성 미붕이🥇미코의 잡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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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00:41

2025.02.13. 00:11

2025.02.13. 00:11

2025.02.13. 00:31

2025.02.13. 00:37

2025.02.13. 00:42

2025.02.13. 07:55

2025.02.13. 08:10
2025.02.13. 11:47

2025.02.13. 11:05

2025.02.13. 11:05
폴더블 폰을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조차 펼친 상태가 옵션이라고 생각할 정도면 결국 늘 갖고 다니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굳이 그렇게 클 필요 없이 현재 사이즈가 알맞거나, 혹은 펼쳐져서 확장된 상태가 접힌 상태와 구별되는 매력을 갖기에는 현재의 펼친 크기가 여전히 너무 부족한 크기라서 아예 훨씬 더 커져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후자의 관점이라면 결국 시야를 다 활용할 수 있는 XR로 가야 진정으로 차별화되는 경험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