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닌게, 링크드인 보면 23년부터 UI7의 개발(구상)이 시작되었다고 하니 이전과는 다른 개발 과정을 거치고는 있나봅니다

이참에 음향효과도 좀 사운드어시스턴트랑 같이해서 손보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적어도 자사기기인 버즈3프로에서는 48khz 음원이 재생되면 48khz로 96khz음원이 재생되면 96으로 보내주는거라던가...

맞는 말일수도 있는데, 저런 건 어느 업데이트에나 있는 부분이라 막 대단하고 큰 문제로 보이진 않네요.

예전에 KK에서 LP로 넘어갈 때도 ART라는 근본적인 변화가 있었고, 11에서 12로 갈때도 최소 요구 커널 버전과 필요 그래픽 명령어가 바뀌었던 과거가 있죠. 13에서 14는 32비트 앱이 완전히 드랍되었었고요. 그럴 때마다 업데이트가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번에만 늦어지고 One UI 8부터는 원래의 업뎃 속도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s25는 출시전에 벌칸최적화 끝내고 출시했나보네요 그게 아니라면 23 24도 7.0 같이 나오고 25랑 같이 벌칸최적화를 하면 될텐데

삼성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지연은 소비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기술적인 검토와 최적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점은 인지하고 있으나, 이는 기업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소비자가 불편을 감수해야 할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7년간 업데이트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은 '정해진 시기'에 '제대로 된 품질'로 제공될 때 그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S24 시리즈는 아직 베타 단계에 머물러 있고, 다른 기기들은 베타 테스트 소식조차 없는 상황이라, 약속 이행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근데 이논리면 s25 출시때 7.0 탑재 못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