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5G 는 얼마나 좋나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Serenity
- 조회 수 777
- 2025.02.18. 13:48
이제는 사라져버린 KT요금제를 사용중인 인간입니다.
5G를 지원하는 핸드폰들이지만.
LTE요금제 유지 + 선택약정 + 가족할인 + 쉐어리2대 무료
그리하여 한달에 3만원이라는 가성비를 뽑고있는 -_-;;;;
(이 유심이 갤s3 대란때 법인영업팀 개통시
나도 직원마냥 끼워서 개통한 뒤로 유심을 잘라서 나노-마이크로로 거쳐온 ㅋㅋㅋ)
심지어 서브로 쓰는 알뜰폰도 LTE네요 ;; 그나마 SK 알뜰이라 다행
쨌든
KT가 원래 망 관리를 안 하기로 유명(?)하지만
요새는 지하철타고 한강다리를 건너면 통화/데이터가 안 터진다거나
집에서도 종종 HD 보이스 수신 실패로 전화가 끊깁니다 ㅋㅋㅋㅋㅋ
서브용 SKT알뜰폰은 덜한데 말이죠.
KT GB단가와 KPOS 개통전부터 KT를 알고있으나... 요새는 진짜 너무하다 싶습니다
그저 다른데로 옮기면 온 가족 요금이 배 이상 뛸걸 알아서 버티는 중이죠..
완벽한 5G는 아니지만
그래도 5G를 쓰시는 유저분들은 만족하시는 듯 해서 ...
쉐어링 포기하고 찍먹이라도 해봐야하나. 다양하게 고민중입니다.





https://www.speedtest.net/ko/result/a/10705435693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속도가 잘나와서 만족입니다.
KT가 VoNR을 전국 상용화 했다고는 하는데,
아직 자급제 폰에서 NR(5G) SA와 VoNR이 미지원인 상태라 그저 그림의 떡이네요 ㅠㅠ
그런 이유로 NR SA 및 VoNR을 지원하는 KT용 단말기가 아닌 자급제등 기타 단말에서는 LTE에서 통화가 끊긴다면 5G로 갈아타셔도 그대로 끊길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전 LTE쓰다 5G 갔을 때 가장 체감되었던 건 핑이랑 다운로드 속도네요.
LTE도 스트리밍이나 일상 생활에서 쓰는데 별로 지장없이 썼는데, 확실히 5G로 바꾸고 나선 영상 전송이라던가 파일을 받을 때 체감이 확 되긴 합니다.
근데 아무리 5G가 팡팡 터지는 곳에 사신다고 하더라도 기기 발열이 나면 얄짤없이 LTE로 바꾸어서 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지니까 가급적이면 생활권역에서 LTE망이 괜찮은 회사를 선택하시길 권해요.
전 LTE에서 5G로 오면서 KT 버렸는데, 정말 속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제가 지금 선약 + 가족으로 5G 무제한 쓰는데
베이직 (완전무제한, 쉐어링 1) - 4.0만
초이스 베이직 (초이스 혜택 1개 선택, 완전무제한, 쉐어링 1) - 4.5만
초이스 스페셜 (초이스 1 플러스 1개 선택, 완전무제한, 쉐어링 1+스마트기기 1) - 5.5만
kt 주요 5G 요금제 할인받으면 요렇게 됩니다
전 쉐어링 1회선만 필요해서 초이스 베이직에 유튜브 프리미엄 넣고 월 4.5 내는데
5G 무제한 4만원에 유튭 프리미엄 5천원내고 쓰는셈이라 이정도면 나쁘지않다 싶어서 잘 쓰고있읍니다 (최대 24개월 할인) ㅎㅎ



LTE도 쓸만한 속도이긴 합니다만
5지 원활 지역에 사신다고 하면
LTE 보다 5지가 확실히 넘사로 빠르긴 합니다.
역체감이 심한 영역이지 싶습니다
마치 60헤르쯔 주사율폰과 120헤르쯔 주사율폰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