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픽셀에 들어간 엑시모뎀 약전계서 좋다고 봤는데 아닌가요?

많이 개선은 되었다고 하나, 퀄컴에 비해서는 그래도 조금 부족한 점은 있다고 보고는 있습니다.

그게 출처가 레딧같은곳 반응보고 그런말하는거라

마치 근거의 출처가 디시인느낌...? 그리고 거기서조차

발열,배터리개선이 주 사항이었지 약전계에서 신호가좋다는건

못본거같아요 좋다고해도 비교군이 전작인 픽셀이라.. 퀄컴이랑 비교가 아니기도하구요

신호 끊겼다 다시 못잡는 그 이슈만 해결되면 쓸만하려나 싶은데 한국에선 지하 주차장이나 엘베 이런데서도 문제 없으려나요? 그리고 테이블 보면 약전계 뿐만이나 아니라 공항같은데서도 했더라구요. 미국은 어느 건물 들어가거나 마트만 가도 신호 아예 못잡는 경우도 많아서 (심지어 제가 사는 실리콘벨리도 그럽니다ㅠ) 약전계서 신호 잡는 성능이 폰에선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문제생깁니다.

그걸 원하면 5G 우선이 아니라 자동전환 모드를 쓰면 되고, 이럴 때도 격차는 유지되죠.

이게 real world 테스트 아닌가요? 근데 어제 오늘 중국에서 올라오는 많은 리뷰들이 대부분 C1 모뎀이 떨어진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편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 최소한 우열은 알 수 있을듯 합니다.

그게 변인통제를 생까고 결과를 멋대로 해석하고 내 주변 피셜을 당당하게 떠들게하는 명분이 되니까요.

갤럭시 아이폰 배터리 지속시간 비교하는 영상들 많은데 영상, 웹서핑, 게임 등등 기기별 동일하게 해서 진행하지만 AP마다 특정 작업 수행 전성비가 다르니 이것도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 (게임 시간을 더 늘리면 갤럭시가 좋게 나오겠죠) 사람들은 많이 참고하더라구요.

gpu로 치면 벤치와 실게임 테스트를 따로 해야 하는 것과 같은 문제이긴 하죠.  벤치는 gpu의 하드웨어 성능 수치를 알기 위해 필요하고, 실게임은 사용자 경험 문제에서 직접적으로 중요하니.. 그럼 그냥 게임으로만 테스트 하면 되지 않냐 싶지만, 게임 퍼포먼스는 해당 제작사가 얼마나 최적화를 해주느냐에 달린 문제다보니 gpu 성능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고..

유럽은 좀 드문드문하게 지어놓는 편인지 도심에서 나가면 퀄컴+삼성 조합에서도 음영도 꽤 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