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분만 12MP인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예전에 애플의 24mp가 작동하는 방식을 읽은적이 있는데 아마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저 부분은 12mp가 맞을거예요

맞습니다. 48MP+12MP 합성 방식인지라 48MP이 모종의 이유로 부적합한 품질으로 찍히면 12MP로 돌아가지 싶네요.

예전 픽셀사진 보면 이게 사진이구나 싶더라구요..

그당시만 해도 의미없는 화소싸움 할때도 아니고..

센서도 순수였구요..

지금와서 낮은 화소 만들면..카알못 유저들이..당연히 이해를 못할테니 말이죠..

삼숭 10이전 기종보면 지금처럼 인위적이진 않았는데 말이죠..

차피 대다수가 sns용일텐데 자꾸 고화소가? 의미있을까도 싶구요

뭐 우루루 몰려 올 일은 없을것 같네요 ㅎㅎ

삼숭도 노이즈억제에 너무 목숨걸지 말고..대중들 트렌드탓? 그만하고..적정선 노이즈 유지했음 좋겠네요..

개발자면 분명 타기종은 이렇구나? 확인을 할텐데. 

아님 반대로 우리가 최고야?라고 생각할수도 있을테구요.. 사과나 샤오미는 디테일쪽으로 가는데..삼숭은 뭔가 반대로 가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뭔가 자꾸 고화소에 목숨거는것도 같구요

커뮤니티(삼성) 글 보면 노이즈=자연스러운 사진이다라고 올라와 있는데..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요즘 웬만한 제조사들 보면 픽셀 포함해서 모두 NR이 상당히 적극적이더군요

개인적으로 NR이 들어가는 것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NR 알고리즘의 정교함에 따라 디테일 차이가 꽤 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죠..nr 조절을 낮기준, 밤기준등 균일하게 맞춘다는게 정말 싶진 않겠죠?

막상 지캠셋만 해도..낮은 괜찮은데 조도가 낮아지면..거슬린 다거나 무튼...

폰은 빨리 출시해야 하지.. 그걸 붙잡고 있자니 그정도로 세밀하게 보는 유저가 몇이나 있겠어?하고..그냥 적당선? 에서 넘어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님 어차피 폰카는 이래?ㅎㅎ;)

별개로 dslr이나 디카를 써본 유저라면.. 적성선 노이즈는 당연한데.. 요즘세대가 그걸 이해하리 만무 할듯도 하고요..되려 노이즈가 끼면 화질이 왜이래? 그럴듯 도 합니다~^^;

픽셀도 점점더 더 과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순간 개콘의 이장면이 떠오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