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디막 스트레스 테스트 보니까 대충 1300점 나오고 쭉 유지하더군요. S21이 1890점 찍고 쓰로틀링 걸려서 1190점이니 CPU 성능도 그렇고 엑시노스 2100보다 좋아보입니다.

2200이 삼디막 2200~2300 정도였죠?

extreme 기준 그정도 나오더군요.

1580이 2WGP에 1.3GHz 클럭 감안해도

좀 낮네요.

뭔가 티어 구분을 위해서 제한이라도 둔것인지

벤치들 온도 보면 소비전력하고 온도를 꽤 보수적으로 잡은거 같더라구요

저는 삼성이 중급기 라인에 집중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자사 파운드리를 가지고 있다는 건 공급비용이나 설계면에서 이점인데, 1x80 라인을 보면 디멘시티 8x라인에 비해 여러 모로 아쉽더군요.  풀 미들코어로 구성하지는 않더라도 gpu 코어는 플래그십의 절반 가량은 되게 넣어주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디멘시티 8400만 해도 발할라 5세대 아키텍처를 7코어 넣어서 성능향상을 이루었는데, 1580은 2500이 8코어인걸 생각하면 적어도 3코어는 넣어 줬어야 하지 않은가 싶은데 말입니다. 

솔직히 당장 몇년간 플래그쉽ap는 물건너 갔고, 당분간은 중급~준플래그쉽 ap에 집중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SF4P 수율 개선으로 원래 나왔어야할 성능이 이제서야 나오는듯하네요.